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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웃겨주는 유머

‘개콘’과 ‘웃찾사’는 분발하라.

이명박, 정운찬보다 못한

‘개콘’과 ‘웃찾사’는 분발하라.


다마네기 정운찬이 고 이용삼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았다. 그리고 유가족과의 대화에서,


정운찬 曰 ‘이용삼의원이 초선으로 할 일이 많을 텐데 일찍 돌아가셨다’ 유가족 '4선인데요'


표정을 가다듬은 정운찬 다시 ‘돌아가신 이의원의 자제분들이 많이 어린데 걱정이다’

유가족 ‘미혼이셨는데요


민망해진 정운찬 자리를 옮겨 이의원 형제들에게 다가가 목소리를 가다듬고

‘이제 남은 이의원 형님께서 동생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하셔야 겠다’라고 하자


이말을 들은 이의원 형제분은 ‘저 동생인데요’


이를 지켜보던 조문객들은 한꺼번에 화장실로 달려가 뿜었다고 합니다.

다마네기 정운찬은 줄행랑...

 

 



이명박이 창동 시장을 방문하여 서민행보 한답시고 지나가던 주부를 붙잡고 말을 걸었다.


이명박 曰 ‘사는게 많이 나아졌지요?’

주부가 이명박에게 ‘사교육비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曰 ‘학원을 보내니까 그렇지’

그말을 남기고 황급히 사라짐.

 

 

경호원은 좋겠다. 매일 라이브로 개그보고...

 

 

‘개콘’과 ‘웃찾사’는 국민의 유머 수준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국민들은 매일 이명박과 정운찬의 수준 높은 개그를 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분발해 주기 바란다. 잘못하다가는 개그프로가 전체 폐지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