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바그네와 쥐바기의 강도론...1

 

자기가 대통령 되었으니깐
당에서는 더 이상 경쟁자가 없다고
애들 같은 유치 찬란한 말을 하던

이명박씨는 결국 박근혜란 경쟁 상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허물어지는 형국이다.

도둑놈이 누구인지도 식별 못하고
도둑 들어왔으니 우리 싸우지 말자고
하숙생같이 말 했다가

원래 집주인이라는 박씨 아주머니 한테
니가 도둑놈 아니냐는 말에 그만 후덜덜
다리에 맥이 풀리며 주저 앉고 말았다.

아마 노통이나 DJ가 살아 계셨다면
불러서 함께 밥 한 번 먹었을 것 같다.

노통보고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한 것 보다
니는 강도라고 한 것이 더 타격이 크다.

강도란 자기에게 올 권력을 사기로 빼았다는 말도 되며
국민 앞에서 국회가 합의한 공약을 대통령이란 자가
강도처럼 빼았아서 자기와 약속하라고 협박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박근혜가 민생을 진심으로 위하는
지도자가 될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는 것과
혼돈해서는 안된다.

그녀는 이렇게 세종시 문제로 나라를 거덜나게
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민생 무관심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논평도 없이

그냥 그들과 함께 춤추고 있는 인형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누가 누구를 '사돈네 남 말' 같지만

차떼기당 속내를 들여다 보면
년, 놈들.......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개과천선할 수가 없다,


우선 누구 한 사람 이성이 제대로 된 사람없고,
판단력이 모두 상실되었다.

도데체 젊은 것들이나 늙은 것들이나
차떼기당 울타리에 있는 한 꼴통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한마디로 머리가 헤까닥, '똥과 된장'도 구분 못하는 집단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