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빨간 완장아!
부끄러움을 모르면 개,돼지나 다름이없단다
신영철 대법관, 유인촌장관, 전여옥의원,등
이인간들의 특징은 부끄러워 할 줄 모른다는 사실이며 쥐바기정권의 특징인것 같다.
첫업무 보고에 당연히 김정헌 위원장 사건이 탑일것이라 관심을 가더군요.
아름다운 문답과 아쉬움.....!
한나라당 안형환 씨와 유인촌 씨가
모처럼 아름다운 문답을 나누었군요.
안형환 씨가 "장관이 한 번 김정헌 위원장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국민에게 장관이 설득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라는 충고도 무난하고,
유인촌 씨가 이에 대해
"말씀은 잘 알겠지만 이미 오래 전 오랜 시간 얘기해 본 기억을 갖고 있다,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시간을 좀 갖겠다"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봐 줄 만하다고 봅니다.
다만 좀더 진솔하게 이런 문답이 오갔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정경일까를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형환 씨 : "장관이 한 번 김정헌 위원장을 만나뵙고
석고대죄의 마음으로 사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국민에게 최소한 사람다운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
유인촌 씨 : "말씀을 잘 알고 있다.
이미 오래 전 너무 많이 부끄러운 소행을 보인 기억을 갖고 있다,
저의 잘못이 명명백백하기 때문에 우선 고백성사를 본 뒤에 시행하겠다."
이것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하느님은 물론
소망교회 하나님도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유 빨강완장이 어느걸 선택하던지는 알아서 할것이고요~!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끝만 보지 말고,
달을 보고 길을 찾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설도 지나고 했으니 이제부턴 존말만 쓸라고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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