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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살아가는 세상

미래사목연구소가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 고촌에 있는 미래사목연구소에서 차동엽신부님의 강좌를 12강의를 녹화했다.

원래 편성은 30분 12개였지만.... ^^;;;

우여곡절 끝에 50분편성으로 바뀌어 힘든 녹화를 했었다.

 

한시간 강의에 5분 휴식 내리 4강.....

 

흐미 차동엽신부님~~~

신부님도 힘들것지만 저희들도 진짜 심듭니다! ㅠㅠ

 

누군가 단단한 흙더미에 미소를 파놓았다.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하는 센스 작렬....

 

 

 

울 스텝차 기사인데......

먹는거 안챙겨주면 금방 우울해지는 성격이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안전하게 스텝들을 이동시켜주고

늘 성실한 모습이 든든한 스텝이다.

 

근환씨 화이팅~~~

 

첫사랑의 맛을 알려면

라일락잎을 두번을 접어서 입안에 넣고 씹어보라.

진짜 학실하게 찐하게 첫사랑 맛을 느낄수 있다.

 

둘째날.. 녹화 가는길에 스텝차를 기다리는데

내가 너무 빨리 카풀하기로 한 장소에 가버려서 한시간을 기다렸다.

월드컵공원 대각선으로 난지천 하늘공원 입구에서이다.

한시간동안 추워서 별 지랄 다하고 시간보내고 있다.

 

아~~ 봄이 봄이 아니야~~~

스텝들........ 시간 안지키면 둑는다잉~~

그날 햇빛 안났으면 니들 다 힘든 하루가 됐을것이야~!

행주산성공원에서 내가 일광욕하고 풀었다잉~~

 

 

 

촛불을 봉헌하고....

 

귀사하는 마지막날 ....

MBC 라디오시대 듣다가 울 중계차 기사의 한마디에

거의 뒤로 넘어갈뻔했다.

울 중계차 기사님도 정신없이 웃다가

강북간선을 빙~~돌아서 1호터널지나서 귀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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