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미 200회 특집을 동교동 가톨릭청년센터내
카페 안젤로에서 지난 주말 녹화했다.
노동절 휴무인데 .....
아침부터 아들녀석 공개수업도 다녀왔다.
공개 수업이 끝나고
시간이 촉박해 녹화현장으로 바로 출근해서 세팅후 점심을 먹곤
부랴부랴 리허설 한다.
공연이 5시부터라 점심식사후 스텝들과 출연진들은
바쁘기만 하다.
나?
난 바쁠거 없지... 스텝들의 컨디션과 금요일에
무단외박한 오디오 스텝을 약올리느라 재미있었지....!
외날작두와 쌍날작두 타는 모습 보여줬더니
울 스텝들 쓰러질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후배는 아마 작두타는 요령을 가르쳐 줬으니
주말동안 잘 했으리라 보고 있다가 들을 예정이다.^^
악기들 세팅하고 .....
오디오 레벨조정과 발란스 맞추고...... 마이크 세팅하고......
가수들 리허설하고..... 꽃배달 오고.....
조명 조정할 스텝에게 미세조정하는 법 가르쳐주고.....
작두 탈 생각에 얼굴이 굳어져있는 오디오맨은 찍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녹화가 끝나갈 무렵 200회 특집 회식있다고 한다.
그래~ 조오~~치 ^^
차는 우짜지? ㅋㅋㅋ 가지고 이동한다.
매운갈비에 쐬주 한잔.... 캬~~~ 이거거든..... (^_____^)
또 다시 이동해서 쏘맥에 쏘세지 앤 육포....
맛있네잉~~~!
(^________^)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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