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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전쟁?

결단코 전쟁은 없다.


이미 이해 당사국들이 얻을걸 다 얻었기 때문에, 우리나 북한이나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사결과를 통해

남북단절의 확고한 의지를 미일중러에 확인 시켜 줌으로서,

한반도 통일은 없다라는 선언을 한 것이나 다름 없는바,

한반도가 화해정책을 지향하다 통일이라도 되는 날에는 러시아는 몰라도

미중일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었을텐데, 그걸 안한다니 얼마나 고마워 하겠는가?


미중이 한반도를 양분해 서로 반쪽씩 차지하고

동북아 패권다툼의 방패막이가 사라진다는 건 용납될 수 없는 일이고,

일본도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은 영 꺼름칙한 일일뿐 아니라,

그들의 국가안보차원에서도 큰 부담이 되니 결코 통일을 원치 않는다는거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들은 이미 얻을걸 다 얻었기 때문에 한국의 요청대로 움직여 줄것이다.

벌써 중국도 러시아도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는가?

전쟁을 우리가 하고싶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북한이 하고 싶다고 할까?
중국이 북한을 아주 궁지로 모는 정책을 쓴다면 혹 북한이 죽기살기로 무모한 짓을 벌일지 모르지만,

그러지 않고서야 그런 상황까지 가는건 중국이 절대로 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어린이들까지 즐겨 부르는 그 노래가 무색하게도 깔아 뭉게고,

이 정권이 벌이는 반민족적 한반도 분단고착화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 통일의 'ㅌ'자도 입에 담지 말자.


결국 우리 한민족은 강대국 사이에 끼어 숨 한번 크게 못쉬고,

그들이 내둘리는대로 따라 살아야 하는 팔자인가 보다.

사자후를 내뿜으며 중국을 호령하던

광개토대왕, 장수왕의 고구려가 멸망한 이후로는 줄곧 그래 왔던것처럼...


정말 10년공부(DJ,노무현의 대북정책10년) 도로아미타불이라더니...
이명박에 대한 평가는 훗날 역사가 내려줄것이다.


나보고 기록하라면 이렇게 쓸것이다.
'대통령으로서 개인적 영달을 위해, 외세를 등에 업고 한반도 분단의 고착화를 획책한 개념없는 반민족적 정치쟁이'

 

 

전쟁???

 

천안함의 진실이 알려지는 날에는

쥐새끼와 쥐떼매국노 새끼들은 국가전복, 내란음모, 반역죄로 모가지에 밧줄 걸릴줄 알아라.

수구 개꼴통놈들아!

국가,민족의 안위를 가지고 사기질하는 네놈들이야말로 이나라의 국민이라 할 수 있는가?

 

난 이미 부재자 투표 끝냈다. 쥐박멸 하는 날을 위해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