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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린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시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유명환 장관은 "젊은 애들이 전쟁이냐 평화냐 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고 해서 다(민주당으로) 넘어가고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를 유지하지 못한다"며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북한이 추가도발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러면 계속 북한한테 당하고도 '제발 봐주시오'라고 해야 하느냐"라고 답하면서 이런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나라로서 체신이 있고 위신이 있고 격이 있어야 한다"며 "왜 민주주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그러냐, 이북(북한) 가서 살지"라고 말했다. "진보적인 젊은이들이 왜 군부독재와 싸워서 민주주의를 하고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을 찬양하면서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 하느냐"고도 했다. 민주당에 투표한 젊은 층을 통째로 '친북' 또는 '종북'으로 싸잡아 비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이다.
한심한 인간아....
내가 설치류(전과 14범)를 안찍은 이유????
싫어서 안 찍었다.
이것도 친북좌파인가?
이런 이유때문에 명박이 정권을 싫어 한다면
이것도 친북좌파이고 북한에 가서 살아야 할 이유란 말인가?
난 너의 뇌를 해부해 보고싶다.
그 뇌속에 친북좌파 말고 다른데 뭐가 들어있는지 꼭 해부해보고싶다.
그대의 천박한 인식에 화가난다.
가스통 들고 설치시는 어르신들 옆에서 구호나 외치고
점심값이나 듣어 먹어야 할 사람이
우리 조국의 외교 수장으로 나랏돈을 낭비하고 있다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대를 임명한 자가 하나님을 팔아 먹으며
죄없는 자를 거짓 증언으로 죄인 만드는 불의를 자행하는 장로넘이라는 게 더 화가난다.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넘들
시간이 흘러 권력이 바뀌면 피눈물 좀 쏟을게다.
그렇게 독재가 좋으면
타임머신 타고 스탈린 체제의 소련으로 가거라.
시절이 좋아 잘먹고 잘 사는 줄 알아라.
그저 땅투기나 하고 계집질이나 할 넘들이
선거 한번 사기로 이기고.. 꼴값들을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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