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몰라.....
불편한 속으로 싫어하는 짜장을 먹자고 했는지....
식은땀이 나고서야
알았구만.....!!
그래서 갑자기 화가 나는거야...!
내가 멍청한거야~!
띨빡한거야~!
녹화중에 이런생각하니
등줄기의 땀이 손바닥에도
촉촉하더만....!
폭탄주 클럽에 가입해볼까?
먹고나서 뜨근한 물병 끼고 있어볼까?
아니면 응급실에서 누워있을까?
........................
마음을 다스리자~!
내뱉고 평안을 찾자....!!
업무는 끝났는데...!
움직이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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