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기싫다.
내가 보기엔 도올을 한국기독교를 지금 도와주려고 한것같고
한국기독교를 바꾸지않고는 한국의 개혁은 없을 것으로 본것같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는 공개토론할 용의까지 말하고 적극적이다.
즉 뭔가 도전적으로 칼을 빼든것같다.
한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주의깊게 도올말을 듣고 교회의 개혁에 나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하두 말들이 많아서 인터넷 다시보기로 강의를 다본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고 비판내지는 답을 듣고 싶다.
내가 본 도올은 정말 실력과 통찰 덩어리다.
세계에 지금 이런 사람이 있을까?
동서고전을 손바닥에 놓고보는 사람이 있을까?
사실난 도올의 요한복음에 해석서를 쓸거라는 말은 노자강의할때 들었고
계속 기다렸다.
인류에 3대 지혜서가 있는데 노자의 도덕경과 불교의 금강경 그리고 요한복음이라고 말을 하면서
도덕경과 금강경은 이미 책으로 나왔고 요한복음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탄복할만한 책을 쓸거라고 말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AD 100년경에 쓰인 요한복음을
BC 500년 경에 희랍철학의 사유의 틀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데
이렇게 정확할수가 없다.
요한이라는 사람의 사유를 지배하는 틀을 훤히 알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내가 갖고있는 의문은 이런 도올의논리가가 기존에 성서해석자들의 생각인지
아니면 도올의 독창적인 것인지 궁금하다.
도올의 고전실력은 정말 찬탄을 금할수없다.
BC 500년 경에 희랍철학의 사유의 틀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데
이렇게 정확할수가 없다.
요한이라는 사람의 사유를 지배하는 틀을 훤히 알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내가 갖고있는 의문은 이런 도올의논리가가 기존에 성서해석자들의 생각인지
아니면 도올의 독창적인 것인지 궁금하다.
도올의 고전실력은 정말 찬탄을 금할수없다.
한가지 더 말하면
도올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책속에서 욕을 많이한다고 비판을 하는데
내가 보기는 의도적인것같다.
이유는 이렇다.
사회는 아니 인간은 계급이 지어진다.계층이라고 해도 좋다.
안 나누어진다고 봐야할것이다.
돈을 기준으로 나누어지기고 지역적으로 나누어진다.
근데 이런 나누어짐은 소통을 불가능하게 한다.
사회란 유기체라서 소통이 안되면 썩고 죽는다.
근데 언어를 통해서 나누어 지기도 한다.
돈을 기준으로 나누어지기고 지역적으로 나누어진다.
근데 이런 나누어짐은 소통을 불가능하게 한다.
사회란 유기체라서 소통이 안되면 썩고 죽는다.
근데 언어를 통해서 나누어 지기도 한다.
고급언어와 저급언어로 나누어서 학자들은 고급언어만 쓰면서 대중과 소통이 안되면
이 민주사회에서 그사회는 단절이 되고 죽는다.
도올은 고급언어를 쓰는 철학책에서 우리에 일상언어를 쓴것이다.
욕이 아니다.
자지를 자지라고 하고 보지를 보지라고 지칭한것이다.
자지를 자지라고 하고 보지를 보지라고 지칭한것이다.
욕이 아니다.
왜 페니스라면 괜찮고 상큼 단순한 우리말 자지는 욕인가.
왜 페니스라면 괜찮고 상큼 단순한 우리말 자지는 욕인가.
뭔가 이상하지않나?
그 이상한 타부를 깨부수지않고서는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는 없다.
내가 보기에 도올은 명백히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그는 이땅에서 철학을 시작하면서 자기에 언어관을 명백히 밝혀놓고 시작을 했다.
비슷한 사람이 노무현이다.
그 이상한 타부를 깨부수지않고서는 철학의 대중화 대중의 철학화는 없다.
내가 보기에 도올은 명백히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그는 이땅에서 철학을 시작하면서 자기에 언어관을 명백히 밝혀놓고 시작을 했다.
비슷한 사람이 노무현이다.
물론 그가 다 잘했다고 동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5년째 언론에 몸담아 보아온 현실에 비추어볼때 그렇다는 말이다.
흔히들 노무현보고 하는말이 대통령 답지 않게 막말을 한다고 한다.
내가보기에 노무현의 민주시대에 일상언어를 쓰는 것이다.
대통령이 일상언어를 쓰지않고 권위주의가 깨질까?
과연 노무현이 부도덕한 사람인가?
흔히들 노무현보고 하는말이 대통령 답지 않게 막말을 한다고 한다.
내가보기에 노무현의 민주시대에 일상언어를 쓰는 것이다.
대통령이 일상언어를 쓰지않고 권위주의가 깨질까?
과연 노무현이 부도덕한 사람인가?
그가 궁정같은 비밀공간을 만들어 놓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연예인 대려다 술자리를 가졌는가?
내가 보기엔 그는 도덕적 결벽증같은것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이 결벽증이 한국의 부도덕한 주류는 무서운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도올 만큼 명쾌하고 의도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가 도덕적인 사람인것은 확실한것같다.
비슷한점은
노무현은 한국의 주류를 교체하려고 하고
도올은 주류(정확히는 근대문명)을 바꾸려한점이다.
아침부터 또 장황하게 써버렸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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