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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일하다. 주찬미 200회 특집을 동교동 가톨릭청년센터내 카페 안젤로에서 지난 주말 녹화했다. 노동절 휴무인데 ..... 아침부터 아들녀석 공개수업도 다녀왔다. 공개 수업이 끝나고 시간이 촉박해 녹화현장으로 바로 출근해서 세팅후 점심을 먹곤 부랴부랴 리허설 한다. 공연이 5시부터라 점심식사후 스텝들과 ..
미래사목연구소가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 고촌에 있는 미래사목연구소에서 차동엽신부님의 강좌를 12강의를 녹화했다. 원래 편성은 30분 12개였지만.... ^^;;; 우여곡절 끝에 50분편성으로 바뀌어 힘든 녹화를 했었다. 한시간 강의에 5분 휴식 내리 4강..... 흐미 차동엽신부님~~~ 신부님도 힘들것지만 저희들도 진짜 ..
4월은 지치고 지쳐서 떠난 여행이었다. 낙조에 꽃을 팔러 갔었어야 하는데...... 안식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산속에 접어들었다. 다음날엔 바닷가로 접혀들었다. 햇빛 좋은 바다에서 소주는 아닌것 같아서 혼자서 놀았다. 봄 날씨라가 michin撚 널뛰듯이 비에 바람에........ 전날 선장님과 통화중 몸도 별로고, 풍..
명동의 봄
혹한기 바다 구르믈 벗어난 햇빛은 너무나 쎄다. 그르믈 엎은 찬바람의 기세는 무섭다. 너무나 찬 바람의 기세에 눈물이 난다. 그래도 좋기만 하다. ^^
후배들과 막걸리 한잔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각에 후배들과 막걸리 한잔은 축적된 스트래스를 녹여준다. 추운날 소박한 안주지만 열정만큼은 동장군도 이길 수 있는 사랑이 있다.
내가성당가다. (09년1월) 강화군 내가면 소재 내가성당.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을 향한 예수상이 있는곳이다. 지역 특성상 북한과 가깝기도 하지만, 그만큼 실향민도 많다. 실향민에겐 희망을 북쪽엔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염원한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이 중계지만 신부님의 허락을 득하고 가족들과 하루 먼저와서..
아들.. 목욕탕가자 (08년12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