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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속 연꽃같은 한 스님의 말씀 먼저 청천벽력 같은 서해바다에서의 천안호 사고로 인해 아직 생사가 가려지지 않은 46명의 해군 장병들의 실종자들이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다시 살아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36년 전에 이와 비슷한 사고가 충무 앞바다에서 있었다. 320여명이 탔던 YTL 군 함정이 엎어져서 1..
쥐바기와 서해바다 이명박과 서해바다 서해바다의 용황님은 이명박 정권이 어려움에 처 할 때 마다 이 명박장로를 돕는 것일까? 용황님의 도움이 아니면 누구일까? 1. 2007년 12월 10,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고, 이에 국민적 의혹이 가시지 않던 BBK(옵셔널벤쳐스) 사건의 부실수사 문제와 광운대 동영상이 부각..
천안함 사고에 대한 외신 미 국무부의 피 제이 크로울리 대변인은 "성급한 결론을 내지 말자"며, 이번 침몰 사건에 북한이 연계돼있다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했다고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미 국방부의 브라이언 위트만 대변인은, 미군이 한국 해군의 배가 침몰한 지역 주변을 면밀하게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유족들에게 총을 겨누다니.....? 해군2함대가 실종자가족들에게 사고과정 설명을 무성의하게 하는 바람에 일부 실종가족들이 크게 흥분해 결국 부대정문 경비병을 밀치고 군부대로 진입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실종자가족 200여 명은 취재진 50여 명과 함께 27일 오후 4시37분께 책임자 해명을 요구하며 부대 정문을 뚫고 들어갔다. 이 ..
지하 벙커에 숨은 설치류 ....2 몰상식한 이명박과 능력 파탄 청와대 먼저 소중한 우리 군인들이 모두 무사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구조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 당국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쓰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양아치 쥐박이와 천하..
명진 스님이 이명박 등값을 돌려보낸 까닭 (시사IN) 명진 스님이 이명박 등값을 돌려보낸 까닭 (시사IN / 정희상 / 2010-03-25)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이명박 정부 들어 종교 편향과 굵직한 시국 현안이 있을 때마다 거침없이 쓴소리를 낸 대표 스님이다. 그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바깥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을 두고 “권양숙 여사는 봉은사 불자였지만 ..
쫏선 쭝앙 똥아는 광고주를 밝혀라. 깨어 있지 않으면 날은 참으로 어둡기만 하다. 곧 새벽이 온다. 오늘 새벽에 해군 초계함이 사고로 침몰해 사병 46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국방의무에 충실하다 고인이 된 젊은이들에게 영원한 안식이 있기를 기원한다. 국화다발을 들고 조만간 서해을 찾아가야할것 같다. 어제(26일)은 안중근의사 순국 ..
지하 벙커에서 숨은 설치류...1 청와대 지하벙커에 은신한 쥐새끼들… 순국한 젊은 장병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한다. 어이가 없다. 기가 막힌다. 한심하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TV자막으로 속보가 뜬다. ‘긴급 안보관계 장관 회의’ 무심코 내뱉었다. ‘북한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 애들 엄마가 한마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