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기로운 담밑 긴 정원 4 # 글을 하루에 다 써버렸다. 오늘사 의도한데로 나눠 올린다. 사진은 찾고 편집해야하나 바쁜 업무와 컨디션 난조, 출장등으로 인해 미쳐 올리지 못한점 미안케 생각한다. 지가 시간되면 올리것지~ 라고 느긋하게 생각하자. 왜 지가 한말은 지키는 사람이니까....!라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흑백으로 인.. 향기로운 담밑 긴 정원 3 황금빛 얼굴에 평온한 표정이 내려앉습니다. 그 위로 나풀거리는 치마같은 여러 세상이 지나갑니다. 나 역시 그랬을 것인데 어리석게도 작은돌 하나로 잠든 당신의 수심을 짐작하려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먼저 뻗어나가면 나 또한 뒤미쳐 당신의 물그림자에 닿을것임을.... 내가 앞설 때는 도움닫.. 향기로운 담밑 긴 정원 2 빈 것을 자꾸 채우려는 욕심이 오히려 마음을 빈약하게 만들곤 합니다. 관악기 아름다운 소리의 비밀은 비움에 있다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자주 접하는 콘서트 리허설 무렵에 튜닝하는 과정에서 내게 보여주듯 마른 선들을 정리하는 첼로스트의 손가락에서 비어있는 첼로를 보는데 말이죠. 무릇 풍족.. 향기로운 담밑 긴 정원 1 부활 생중계를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길 나를 늘어지도록 만든 단어 하나 " 전화없는번호" ....................... 지금은 없어진 시골집 전화번호이다. 집에 들어와 골아 떨어져 꾸었던 꿈속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다 올리고 나면 난 바다를 마주하고 술잔을 나누고 싶다. ( 나무전봇대 사진) .. 부활절을 보내면서.... 사순절이 지나고 그리스도 부활 하셨네~! 어제 부활절로 5일간의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어느때보다 긴 사순절 기간으로 여겨졌다. 사순기간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생각이 있었다면 그것은 나로인해 상처를 받았을 사람에 대한것이었다. 생각없이 내뱉은 말과 행동에 상처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 .. 2MB.... 할 수 있는게 뭔가? 벗님들 4월도 벌써 이틀째다. 다들 안타까운 마음에 4월을 &#47565;이 했겠지만, 건강하고 온전하게 잘 지내리라 본다. 천안함이 3월 26일 밤 9시~30분 사이에 발생하고서 벌써 만으로 6일이 꼬박지났다. 그동안 천안함에 생존해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72시간도 아무런 손도 못써보고 지나갔다. 동강난 배.. 건배???? 생때 같은 젊은이들이 수십명 생사를 다투는 데 샴페인 건배라니 개같은 개념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0-03-29 20:44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과 조셉 카빌라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 29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도대체 어쩌자는 .. 의혹 의혹 의혹 천안함 침몰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시각 1. 왜 평택에 있는 2함대가 모항인 천안함이 백령도까지 갔는가? ..... 2. 침몰한 천안함 인근에 있던 속초함은 사고 당시에 왜 76mm 포를 발사하였는가? ..... 3.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가 난 3월 26일은 독수리훈련 차원에서 미 해군 이지스함 2척이 서해에서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