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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굴에 햇볕을.... 오늘은 하루죙일 정신없는 날이었다. 애들 새학기 개학 날이기도 하고 모든 학교가 신입생으로 들뜬날이기도 했을것이다. 울집도 정신없긴 마찬가지다.^^ 내일 생방송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서류 맞춰서 넘기느라...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일은 더디고 중계차에서 대기중 얼핏 잠이 들었는데 후배녀석..
김옥균 바오로 주교 선종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옥균(85) 바오로 주교가 1일 오전 3시3분 선종했다. 김 주교는 선종 전 마지막 고해성사를 드린 후 "교회와 하느님, 나 자신에게 너무 부족한 사람이었다. 모든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 말은 "아멘"이었다. 2월27일 오전 11시 병실을 찾은 검색하기" alt>정진석 추..
MB의 그랜드 슬럼?? 김연아 선수 금메달에 대한 환호가 그치지 않는 가운데, 트위터에서는 같은 시간 일어난 MBC 사장 선임에 대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소설가 이외수씨는 "온 국민이 가슴 벅찬 기쁨에 젖어 있는 이 시간을 언론장악의 기회로 악용하시는 분들, 스스로 비열하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라고 MBC를 ..
눈물나게 공감?? 눈물나게 공감안되시는분은 글고 오랜만에 카페오신 벗님들 친구들 글에 댓글 좀 달고가잉.... 추천눌러요
생명의 강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브라질 가톨릭계에 보낸 사순절 메시지에서 "돈의 노예가 되지 말 것"을 촉구했다. 24일 브라질 가톨릭주교협의회(CNBB)의 제랄도 리리오 호샤 회장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전한 메시지를 통해 "사순절은 하느님과 화해를 하는 상서로운 기간"이라면서 "가톨릭 신자들은 돈의 노예가..
아들 첫 이빨 빠지다.
문득 별자리가 보고 싶다. 2년여만에 Stellarium 프로그램을 돌려봤다. 남녘땅 어느 하늘에서 봐도 지금쯤 선명하게 보일것인데.... 남서쪽 하늘 중간쯤에 걸린 별자리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오리온좌이다. 정확하게는 M 78행성 옆 별자리인데 갑자기 철자가 정확히 생각아 안나 적지 못한다. 아 이런 .....ㅋㅋ
미국인이 진짜 무서워하는것들이 뭔지 안나...? 미국, 경기 회복되도 고용은 없다 ==> 신 빈곤층 증가 <뉴욕 타임즈> 2월 20일자에 나온 기사로 미국의 실업문제와 관련한 시리즈 기사 중 하나다. "The New Poor". 新 빈곤층. 특히 이번 기사는 현재 미국의 경기가 미약하나마 반동의 기미를보임에도 불구하고 왜 실업자수는 계속 늘어만 가는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