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총회날이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산을 떨었다.
회의자료 프린트하고
행사준비로 여러사람과 통화하고 답변주고
회원들께 SMS 날리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전화만 수통화를 하고서야...
거의 마칠 수 있었다.
내일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벗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줘야 할텐데라는
부담이 있는것도 같다.
하지만 우리들의 준비로
어울려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러한 수고로움은 웃으면서 하고자 한다.
'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졸출신이 대학총장들과 대화를 보다가.. (0) | 2007.06.27 |
---|---|
오늘 그자리에 (0) | 2007.06.10 |
깡통의 반란.... (0) | 2007.05.31 |
아들과 KOBA에가다. (0) | 2007.05.27 |
비오는날 명동거리를 걷다. (0) | 200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