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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난 조용한게 좋은데 왜 이렇게 시끄럽지..!


난 조용한게 좋은데 왜 이렇게 시끄럽지..!
나라 안팍이 시끄럽다 못해 귀을 막아야 할 판이다.
그러더니 내맘도 개판 오분전이다.
처음엔 뒷통수로 해서 두통이 오더니
약먹으면 괜찮고 이제는 심장도 뒤죽박죽 판단결 결여다. ㅋㅋㅋ ㅆ ㅂ

민노당 노회찬의원 X파일 공판소식도 들린다.
방구뀐넘이이 성낸다고 지랄들 하세요...!
검새들 정의가 뭔지들이나 아슈....?

이미 들을사람 다 들었고 인터넷에 검색엔진만 돌려도
아래  떡값검새들 다나온다...!!


★홍석조---중앙일보 홍석현의 동생으로 떡값전달책였던 당시 고검장...
★안강민---떡값받을 당시 중수부장 현 한나라당 검증위원회 위원장...
★김상희---기본떡값+ 5백만원 떡값수수한 당시 대검수사기획관...
★최경원---기본떡값 받은.....당시 법무차관....
★김두희---법무장관 출신으로 삼성으로터 2,000만원 떡값수수.....
★김진한---연말떡값 받은 당시 서울지검 2차장검사....
★한부환---기본떡값 수수한 당시 서울고검 차장검사....

글고 씨ㅂ새들아...법은 개뿔로 아나...?
나같은 무지랭이도 알것다....!
명예훼손은 친고죄로 피해자들을 불러 피해진술 받았어야 함에도
아직까지...피해자 어느 한 넘 검찰에 나온걸 못 봤는 데....
노회찬 의원을 기소하는 건 명백한 정치탄압이고 보복수사다....

삼성장학생 보호하는...검찰의 엉터리 보복수사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몇자 적어봤네....아이고 머리야... ㄸㅂ

동아일보의 악마적인 기사쓰기를 보면 또 열 받는다
난 별로 연예인들 좋아하지도 않고 안좋아하지도 않는다.
왜?? 난 그들과 같이 일하기 때문이다.
동아일보의 폴리테이너 (정치하는 연예인politician+entertainer)라고 신조어다.
이것도 한 참된 기삿거리다. 아마도 지들도 알것지만말이다.
정치하는 기자들도 졸라게 많다. 그지 같은 넘들...
정치하는 교수들도 졸라게 많다. 땅그지 같은 넘들...
그렇다하고...하고싶은 말은 한다.

악질 친일파 설립자 김성수를 애국자로 둔갑시켰고
마라톤 손기정 일장기 지운 이길용기자 추방했으며

박정희에 굴복 기자들 쫓아낸 동아투위사태 만들고
최초 백지광고낸 DJ 비난한 배은망덕을 저지르더니

양주에 취해 횡설수설한 사주에 대해선 입 꾹다물고
자사 여기자가 한나라당 음주접대받다 성추행 당하고
도 쉬쉬한 전력있는 매춘 동아일보가....

연예인 정치참여를 교묘히 왜곡...노무현 흠집내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


친일로 시작해서...수구정당 지지하는 편향적인 정치
이념으로...애초부터...언론이라기보다는 특정정파 기
관지였음을 인정하고 있는 동아일보의 한심한 매춘행태...



하느님 당신 요새 참 힘드시것쏘..!
평화의교회 (목사 박경양) 농성중인 이랜드 노동형제들을 위로하기위해
홈에버 점거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들은 공동기도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분임을 우리가 압니다.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앞세우는 이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별을 기억해주시고,
철폐시켜주소서"라고 기도했다고 하네요...!

그런디요....!! 하느님....!!
다른 한쪽에서는 이런기도도 했다고 하네요...!

홈에버 측도 전 직원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이랜드는
▲민주노총에서 홈에버·뉴코아 전체 매장을 점거시 충돌이 없고 다치지 않도록
▲불법파업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현업에 복귀하는 인원이 늘어나도록
▲고객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내고,
7월 7일과 7월 8일 10시·12시·14시 세 번 전 직원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느님....! 헷갈리것쏘...!
상황은 같은데 기도 지향이 다르니 원...누구 기도 들어 주실라요?

십일조 많이 낸쪽으로 벌써 기운거 아니지오잉?

혹시 기우시거들랑 아랫글도 한번은 읽어보십시오...!
더운데서 주먹쥐고 집회하시는 분들의 글 퍼왔쏘..!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면서 유통업은 점점 몸집을 키워 가며
주체하기 힘들 정도의 거대상권을 형성해 가고 있다.
어느 한 지역의 상권을 독과점 지배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것은
재래시장이나 동네 소규모 슈퍼마켓만이 아니라 거대 유통업계에
근무하는 노동자도 마찬가지다.

공룡유통업체는 그 멈출수 없는 식성을 뽐내기라도 하듯, 영업시간을 밤 8시에서
10시로 그리곤 하루 24시간 풀 가동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노동자들의 늘어만 가는 노동시간과 밤낮이 뒤바뀐 생활, 그러나
손에 쥐는 돈은 별 차이가 없다.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인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뉴코아 홈에버 킴스클럽에
근무하는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이 150만원을 넘지 않고 비정규직은
하루 10시간 이상 발이 퉁퉁 부어라 중노동을 해도 집에 가져 가는 돈은
겨우 8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교회 장로인 이랜드그룹 회장은 돈이 도대체 얼마나 많기에
작년 한해 십일조 헌금으로 자그만치 130억이나 기부 했고
주식 배당금으로 82억원을 챙겼으면서도 쥐꼬리 만한 임금 82만원을 받는
노동자들의 목 터져라 외치는 피맺힌 생존권 요구는 나 몰라라 하고 있다.

10년동안이나 아프나 힘드나 몸 아끼지 않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사람들을 당연히 정규직화 하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순리임에도 불구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자로서 어찌 그리도
모질게 1000 여명이나 되는 노동자를 거리로 내쫓을수 있는것인지....

교회에 갖다 바칠 돈은 있고 당연히 노동자의 정당한 몫으로 돌아갈 돈은 없다?
만약 그가 믿는 신이 정말 있고 그 신이 정의로운 신이라면 그는 마른하늘에
벼락 맞을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심사가 뒤틀린김에 한마디 더 하자...! ㅆ브랄
당나라 하는짓거리를 보면 똥바가지 생각난다.
냄새나지만 긴요하게 쓰는곳이 있긴하다.
똥치울때.......
그런디 지들 끼리 싸움질만 하면 괜찮은데
가만있는 어먼 사람들한테 똥이틴다.

지들이 먼저 고소해놓고...스스로를 못믿어
불안에 떨면서....있지도 않은 검찰에 의한
편파수사...정치공작 들먹이고 있는 한나라
당의 황당무게 호들갑정치.....


엉뚱한 소리질러...시선을 분산시키겠다는
제발 저린 도둑넘들의 황당퍼포먼스....

뒤틀린 심사에 약기운에 몇자 적는다.
아 ㅆ ㅂ 잠이나 퍼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