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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지하 벙커회의 대졸 초임낮춰야......

 

 

                                                                         벙커버스터에 파괴된 이라크 지하 벙커

 

 

지금 같은 경제위기에서는 대외여건의 악화로 수출로 경제위기를 벗어 나기는 힘들며

바람직한 방향은 소비를 증진시켜 내수를 살리는 것이 위기 극복의 해법임은

경제 전공과 무관한 일반시민들도 다 아는 상식인데....
오히러 대졸 초임을 깍아 일자리를 늘린다고?


초임을 깍는다고 해서 일자리 는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으며

위기를 빌미로 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은 아닌지 꼭 필요한 일자리는 임금이 아무리 높아도

기업이 쓸수 밖에없는 거고 임금이 아무리 낮아도 필요 없는 일자리는 만들지 않는 것이

기업의 생리 이거늘 그리고 임금이 의식주는 해결할 정도는 되어야 소비를 증진 시키든 돈을 쓰든 할게 아닌가......!!

 
자동차왕 포드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100%인상 시켜 주면서

근로자를이 차를 살수 있는 여력이 되어야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차를 많이 팔아야

회사가 발전 할수 있다고 했다 하니 쥐박이라 불리는 사람과 비교 된다.

 
선진국에서 조차 소비 진작을 위해 해고 요건을 엄격히 적용해 근로자를 보호하고
상품권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소비를 활성화 시켜 공장 가동율을 높이려 하는데
이놈의 쥐박이 정권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듯 거꾸로만 가니 제정신인가 싶다!


돌팔이 의사 에게는 가지 않으면 그만 이지만 정권은 엎어 버릴수도 없고

그 부담은 국민이 다 덮어 쓸수 밖에 없고 정말로 환장 할 지경이다.


많이 배운 정권의 경제 수장이라는 자들이 나불 거리는 것 보며

경제와 무관한 일반인의 상식에도 못따라오니 명문대 나왔다고 해서 잘났다고 볼수도 없는것

그들이 말하는 공고출신 전문대졸 백수가 한수가 아니라 열수는 위에 있다고 본다.

 

근로자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다!!

경제의 가장 기본상식이다!

이걸 망각했기 때문에 세계대공황이 왔고, 2차대전의 시초가 기본상식을 몰랐기 때문이다!

노동자는 일만하고, 사는 사람은 따로 있나?

 

MB는 워낙 절약(?)하니까 부자들 보고도 돈 쓰지 말라고 하고, 노동자들은 월급 깍이고,

일자리없어서 돈 못쓰고, 회사 재고는 쌓일 뿐이고...

정말 악순환의 연속이다!!

 

이를 고환율 정책으로 해결, 내수보단 수출로 승부하겠다?

월급 깍이고 고환율정책 때문에 그 깍인돈의 가치도 하락되는 물고 물리는 연쇄관계에 있는데,

어찌 그리 단순한 사고만하는지... 컴도저? 원숭이가 조정하는 불도저다!!

 

개인치부하는데는 그런 절약과 근로자 임금삭감이 크게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겠으나,

거시적이고 큰틀의 경제 해결법으로써는 정말이지 최악이다!!

 

바둑 고수들은 한수를 두기위해 십여수 앞을 30초안에 내다본다!

정부에서는 경제브레인들에게 과연 브레인스토밍을 시키고 있는것인가?

아주 간결한 답을 내는 사람만 중용하는 것은 아닌가?

 

미네르바는 정말이지 많은 변수를 고려한 다각도 경제해석을 내놓고,

그 인과관계를 풀이하려 애쓴 노력이 역력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경제를 망친 사회악으로 매도할 수가 있는가!!

정말이지 이나라의 미래가 암담할 수 밖에 없다!!!

 

니가 좋아하는 일본을 본받아라!!

아이디어가 얼마나 샘솟는 나라인지, 그런걸 벤치마킹해라!!

성문화만 비난할 생각말고!!!

 

MB여~ 정신차리지 못할것 같으면  그냥 테니스하면서 돌솥밥에 계란비벼서 밥 쳐드시길...

 

벙커는 마린이 들어가는 곳이지 너희같은 쥐새끼들이 들어가는 곳이 아니야! 시즈 탱크로 날려 버리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