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벙커(bunker)는 전쟁 시 모래나 흙으로 군사들이 숨어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놓던 것을 말한다.
※ bunker 사전적 의미
① (고정되어 있는) 큰 궤, 석탄 궤, (배의) 석탄 창고
② 군사 엄폐호 / 은신처 / (로켓 발사핵무기 실험 등의) 지하 관측실
③ 골프 벙커 ((모래로 된 장애 구역)
벙커 버스터에 파괸된 이라크 지하 벙커
돌아댕기다 퍼온사진(양해바람)
지하벙커에서 나오는게 정말 이정도 뿐인가..이런 정책 만들려고 지하에 들어가나..
아래는 오늘 일본에서 나온 기사다..
일본에서는 work sharing 이라고 한다. 단지 우리나란 job sharing 이라고 살짝 바꿧을 뿐이고..
Work share의 정책에 곤란.. 다카키 연합 회장
연합의 다카키 회장은 14일,사회경제생산성본부가 열은 [노동TOP세니나]에 출석, 노동 시간의 단
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의 Work sharing에 대해,[현 상태에서는 그다지 유용한 수단으로 생각되
어지지 않다!]라고 지적했다.덧붙여서,각기업단위에서 Work share에 근접한 방식을 채택했었던
예는 있었으나,사회전체서의 정책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인식을 표현했다.
한국은 이것이 마치 최선의 정책인냥 지하에서 들고 나왔다.
도대체 지하에선 어떤 밥을 쳐먹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조금이라도 이것저것 뒤적여 보면 우리나라..많이 위험하단것을 알수가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의 우리나라 정책을 보고 비웃는 일본인의 댓글 내용이다.
의미도 모르면서 일본에서 화제가 됐으니 따라한것뿐이겟지..
아~~드디어 배끼기?라고 말하구 싶어^^
이제와서 일을 나누는것보다,일자체가 없는거 아냐?대통령!
일본사람도 조롱하는 대통령..
외신들도 조롱하는 대통령..
웃긴것은...
이 나라는 대통령이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는거......
답답한 마음에 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외국의 반응을 올려본다...
우린... 도대체 누가 지켜줄까?
그저 요즘 다시 고개를 드는 노무현 신드롬이 떠오른다...
중요한것은..이제 다시 조중동에 놀아나는 국민이 되지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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