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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뒷문으로 도망치듯 빠진 쥐일당??

앞글 쓰느라 메일을 늦게 봤다.

캐나다에 사는 후배ㅇ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면서 짜르르 전율이 돈다.

부산에서 올라오면서 DMB로 쥐바기 캐나다에서 연설하는거

그 지랄같은 목쉬다가만 소릴 듣느라 몹씨 기분 상해서 채널을 돌렸는데

안에서 줄줄 흐르는 거짓 쪽박이 밖이라고 안샐리 없다.

 

후배넘이 봤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을 캡쳐해서 보냈다.

 

"형... (중략) 쪽팔리게 뒷문이 뭐여....

전대가리나 했던 행태를 여기서 하고 지랄이야....

이거 또 편집질해서 티비내보내면 국민들 모르고 넘어갈거 아녀....( 중략)

형... 전재산 29만원 전대가리는 오페라도 보러댕긴다면서...

이러다가 최루가스 뒤집어 쓰고 거리를 내달리는 시대 다시 오는거 아닌가 몰라...

쪽팔릴것 같으면 걍 쥐굴에 쳐박혀 있던지...(이하 생략)...."

위와 같은 후배의 개인적인 첨언도 달아서 말이다.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와 민주주의가 누군가는 밀실에서 고문당하고

분신자살해가면서 얻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일깨운다.

 

  

 

토론토 한인회관 뒷문으로 뺑소니 친 명바기 일당

지금까지 어제(27일 일요일 오후 7시) 명바기의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소위 말하는

동포간담회를 끝나고 떠나갈 때의 상황이나 토론토한인회관건너편의 시위에 대하여

기사든 게시판 글이든 볼 수 없어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어제 명바기가 한인회관에서 동포들 불러놓고 자기자랑 떠벌리고는 떠날 때

들어올 때와 같이 한인회관 Leslie Street의 입구를 통해서 떠나가지 않고

한인회관 뒷편 주자장과 한인회관 소유가 아닌 남쪽 건물의 주차장을 통해서 뺑소니 쳤습니다.

한인회관 건너에서 '4대강사업 반대', '반북대결정책 철폐' 등의 크다란 8개의 항의 현수막들을 걸고

100년만의 처음인 폭우속에서도 동포들이 시위를 계속하니 청와대 경호실직원이 두번이나

길을 건너와서 구호를 외칠 것이냐고 묻기도 하고 말도 아닌 시비를 걸더니

그 직원이 한인회관입구에서는 시위대가 있으니 한국기자단을 비롯해서

명바기가 시위광경을 볼 수 있으니 뒤문으로 도망가야 명바기가 반대시위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는가 봅니다.

한국기자단은 왜 한인회관 뒤쪽으로 떠나왔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지 않았는지?

이번 한인회관 입구 쪽에서 사진을 계속 찍었던 사람은 누구일 것 같습니까?

두환이가 오타와에 왔을 때도 호텔앞에서 동포들이 시위를 하니 호텔의 뒷문으로 뺑소니 치더니

명바기도 토론토에 와서 시위대를 피할려고 뒷문으로 뺑소니쳤습니다. 숫법은 어떻게 그렇게 똑같을까요?


29만원 두환이나 전과 14범인 명바기가 같은과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인회관 뒷편 주차장과 한인회남쪽 건물의 뒤편 주차장이 서로 연결돼 있는데

몇년전에 남쪽 건물의 주차장에 주차를 시도하니 주차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울타리가 없이 자동차 두대가 지날 수 있는 통로로 연결돼 붙어 있어

남쪽으로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돼 있는지 모를 노릇입니다.

한인회관 측에서도 남쪽 건물의 주차장 도로를 이용하여 남쪽 건물의 입구를 출입할 수 있고,

그리고 남쪽 건물 측에서도 한인회관의 주차장 도로를 이용하여 한인회관 입구를 출입할 수 있는 서로의 권리,

즉 right of way가 서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쪽 건물의 Leslie Street의 입구는 한인회관의 Leslie Street의 입구보다도 약 500m 남쪽에 있으니

명바기 일당이 시위대를 피하여 뺑소니치기 위해서 미리 계획돼 있었고 한인회관이 그런 조건으로는

안성마춤인 것을 청와대 경호실에서 미리 답사에서 확인했나 봅니다.

들어올 때 한인회관 간판이 있는 한인회관 입구로 들어왔으면 나갈 때도 정식 출입구로 나가야지

옆의 건물 뒤 주차장을 통해서 뺑소니 쳤는데 250여명의 동포들이나 동포언론들은 거의 45분 뒤에

강당에 있다가 나왔으니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명바기를 쥐같이 생겼다고 "쥐새끼'라고 하던데 역시 뺑소니 치는 숫법이 쥐새끼같습니다.

명바기가 동포들에게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다고 자화자찬을 했답니다.

경호실에서 환영하지 않고 반대하는 곳을 피하고만 다니니 그런 소리를 하는 것같습니다.

군자지 대로행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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