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 우상이다??

 

'봉은사 땅밟기'에 이어 '동화사 땅밟기'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 기독교총연합회가 만든 이 동영상에는 "평화의 땅, 밝음의 땅이었던 대구에 동화사, 지장사 등이 창건되면서

대구는 사탄을 숭배하는 땅이 되었다"며 "이 땅의 사탄숭배가 끊어지고 대구가 남한의 새 예루살렘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전국적인 불교테마공원이 법률적으로 금지되고, 템플스테이에 대한 정부 예산지원이 즉각 중단될 것을 기도하고 있다.

 

동영상은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http://www.bongeunsa.org/b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free&intPage=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Seq=12268

 

 

불교는 원래가 수양의 종교이다.

인간이 인간 답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아
인간다운 인간이 되면, 그가 곧 부처이다.

그런 불교의 세상에 진정한 부처는 없다.

그러나
사랑과 나눔의 종교라 자칭하는 기독교는

진정한 우상의 종교이다.

아무리 죄를 많이 지어도
믿습니다. 한마디면 용서가 되는 우상의 종교이다.

100일 기도
1000일기도
철야기도... 무슨기도...

헌금을 많이 하면 복을 내린다니...
돈 놓고 돈 먹기 기복 신앙에 이만한 기복 신앙이 어디 있을까?

죄지은게 많으면
헌금 좀 하라, 전지전능한 목사님의 권능으로
하나님도 주실수 없는 면죄부를 주시겠단다.

그런 목사가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

하나님도 하나님이요
목사님은 하나님보다 한단계 높은 하나님이요
장로님은 목사님보다 높고 하나님 보다는 더 높은 하나님이요...

내앞에 꿇지 않으면
모두가 적인 기독교는

그래서, 너무도 원시적이요....
진짜 우상을 섬기는 종교일 뿐이다.

 

 

 

 이미 서울시를 그들만의 하나님께 일찌감치 봉헌하고,

사찰이 무너지라고 지랄 발광을 하는 대규모 종교집회에 축사 동영상까지 보낸이가 이나라의 대통령인데........

경제만 살려 준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표를 던지는 物神敎徒 같은 국민들이 문제이지....
어때....
한 삼년 지나 보니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