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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엔지니어로...



지난 수십 년 간 공대에서 수많은 공대생이 졸업했다. 
그러나 진정한 엔지니어 교육은 실패했다. 대량교육으로 재벌들의 대기업의 부품 처럼 살아갔지, 
진정한 엔지니어가 없다. 학벌만 대량으로 만들어서 실제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지식과 경험이 없는 생각만 엔지니어를 양산했다. 

제임스 다이슨.... 11년 전에 쓴 책 스마트 엔지니어링 에서 소개한 3명 사장 중에 하나이다. 
그의 자서전을 읽고 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미래의 먹거리로 전기자동차에 전념하였다. 
그러나 그는 7억 달러를 소비하고 전기차로 돈을 벌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을 기술 문제가 아니라 이윤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잘 나가고 있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그동안 전기차를 팔아서 돈을 번 것 보다.. 
전기차를 팔 때 마다 받는 환경지원금으로 살았다고 한다. 
스마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근본적으로 이해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정보의 세상에서 더욱 철학적 가치가 필요하다. 
철학자가 아닌 소피스트가 되기 쉽다. 
인사이트나 본질을 이해는 것 보다 표면적 지식으로 구성 된 소피스트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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