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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찍어놓은 세상

聖 목요일 성유축성(폰카)

 4월 5일 아침 햇빛이 비추어도  날씨는 쌀쌀한 느낌이다.

어린 야생화가 싹을 돋우어 내고 있다.

 중계차 스탭들이다.

생방송 하기전 긴장를 풀겸해서 회의를 하고 있는중이다.

 

   

 

 

 폰카라 화질이 거칠고 핸드블러도 생겼다.

어제의 술때문인가....^^;;;;

오늘 속썩인 지미짚 카메라.....포커스모터가 고장인지 저 혼자 움직이고 지랄이었다. ㅠㅠ

카메라맨 생방송 들어가기전까지 애를 태웠던 넘이다.

결국 지미짚 샷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생방송 직전이다.

신부님들이 행렬을 준비하고 있다.

 

생방송은 잘 마무리 되었고

이제 저녁 생방송이 남았다.

우리 스탭들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