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36)
신문들의 머릿기사만 봐도 냄새가 난다. 그래 허기자... 니말데로 문화제보존은 지켜져야한다.... "어떤 경우에도 문화재보존의 기본원칙은 지켜져야한다.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면 "어떤 경우에도 피의자인권은 지켜져야한다. 그 사람이 비록 노무현이든..." 이렇게도 기사를 썼어야 한다. 조선일보가 장..
악의적 보도는 포괄적 살인죄다. [아래 내용은 퍼온것입니다. ] 노정연씨가 계약한 아파트는 '호화'가 아니었다 지난 주말, 뉴욕에 갔다가 노정연씨가 구입했다고 하여 그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이 불거졌던 문제의 아파트를 찾아보았다. 내가 찾았다기보다는, 뉴저지에 사는 친구가 "한국 언론이 이번에도 진짜 웃겼다. 재미나는 소설..
[펌] 김명곤의 노제를 마치고... 어제 노제를 마치고 밤 늦게 돌아 온 저는 곧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목도 부었더군요. 아침 먹고 잠 들었다가, 점심 먹을 때 일어났다가 다시 스르르 잠이 들었고, 저녁을 먹고 나서야 간신히 몸을 추스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몸도 무겁고 슬픔도 가..
외신중 프랑스 신문의 글 --------------------------------------------------------------------------------- C'est l'histoire d'une vieille haine. En 1997, Lee Myung Bak et Roh Moo-hyun se sont affrontés pour le siège de député de la circonscription de Jongno, dans le centre de Séoul. Lee Myung-Bak l'emporte au terme d'une campagne très difficile. Mais son élection est invalidée sur plainte de son adversa..
[펌] 네티즌의 추도글 님은 비단이셨습니다. 그런데 전 그런 줄도 모르고 걸레로 내쳐 때 묻은 방바닥을 닦았습니다. 이제야 그 사실을 알고 뒤늦게 후회합니다. 세상이 다 님을 씹기에 저 또한 씹어야만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줄 알았고 님을 씹어야만 세상살이가 나아지는 줄 알았으며 님을 씹어야만 맑고 건전한 사고..
조문을 자유케하라 국민은 애통하고 슬프다. 그리고 분노로 폭발 일보직전이다. 순수하고 자발적인 조문행렬마저 두려워 하는 공권력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우리나라 권력과 공권력이 왜 이렇게 왜소해 졌는가? 국민과 민심을 두려워 한다면 국민과 민심이 원하는대로 바뀌면 된다. 국민과 민심이 원하는 바대로 행하고..
나도 개떡같은 국민중의 하나였다. 개떡같은 새끼들 때문에 권력에 눈 뒤집혀 국민을 호구로 여기는 개떡같은 잡놈들 때문에 악마라도 좋다 잘사게만 해달라고 스스로 호구이길 자청한 개떡같은 국민들 때문에... 바람같이 사라질 한줌도 안되는 권력을 천년만년 유지하리라 믿는 어리석은 자들 이제 네놈들 말로도 멀지않았구나 각오..
당신은 위대한 대통령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은 우리나라에서 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전직 대통령입니다. 진정한 진보를 추구하는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진정한 개혁이 무엇인지 아는 대통령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신문은 당신을 전직 대통령이라고 말하지만 제 맘속에는 아직 현직 대통령입니다.... 삼가...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