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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얼굴....... 효도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잉~~!!
백악관의 기자회견 장비 하나를 어찌께 장난감 만들어 보려고 ㅋㅋㅋ... 오전내내 국내 업체들과 통화하느라 바쁘고 오후엔 외국업체 싸이트 서핑중에 있다. 그러다가 백악관의 한-미 양국 대통령의 기자 회견이 궁금해서 싸이트에 접속해봤다. http://www.c-spanarchives.org/library/includes/templates/library/flash_popup.php?pID=287070-1&clipSt..
한나라당 대변인 윤상현이 누구? 도대체, 어떤 아이가 이명박이 좋아서 눈물을 흘렸단 말인가. 단지 대통령이라서 눈물을 흘리고 이명박의 본질을 숨기는 어른이라면. 그건 아마 나쁜 어른이거나, 그 부모는 한나라당 당직자 일 것입니다. 쇠고기 청문회에서 이명박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어린아이 사진을 들고나와 명박어천가를 불..
싼놈과 밣은놈 이런 말이 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그렇다. 똥 싼놈은 그 전의 고통에서 해방됐으니, 이제 제 하고 싶은대로 하려 한다. 지금이 그 모양이다. 광장 만들다고 호들갑 떨 때는 마치 자신이 대단한 민주주의 신봉자라도 된 듯 난리를 쳐 놓고서, 광장 다 만들어 놓고 보니 사람들 눈..
유인촌의 막말 VS 나의 막말 오전내내 페이퍼작업 하느라 후배의 부친상 소식만 듣고 업무 끝나고 가기로 한다. 정신없이 오전 보내고 점심 잘 먹고 왔는데 후배녀석이 갑자기 입에 담지 못한 욕지거리를 해된다. 놀라서 바라만 보고 있으니 장관이라는 인간이 학부모에게 막말한다면서 열을 내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을 유튜브ht..
선배님 쉬어 가세요....^^ 작은 가슴하나덮어주지 못하는 사랑은사랑이 아닙니다가슴에 열린 창 틈으로 스미는바람하나 막아주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가슴에 생긴 조그만 생채기 하나감싸주지 못하는 사랑은사랑이 아닙니다작은 실수를 나무라며등 다독여 주지 않는 사랑은사랑이 아닙니다장점보다 단점을 꼬집어..
나는 386세대다. 이제는 486이라고 이름붙여야 겠지만, 그 불행했던 80년대에 청년시절을 보냈던 386세대인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대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비통함과 슬픔, 그와 다르지않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숨겨진 또 다른 감정이 있다. 시청앞 광장, 어떤 이는 2002월드컵의 붉은악마를 떠 올릴지 모르겠고 ..
돌아와 앉은 책상앞에...... 평온함보다는 심란함이다. 빗방울이 앞유리창에 흩뿌리는 고속도로에서 라디오 듣게되면서 지난 며칠 녹색만 바라보는 느긋함에서 깨어난다. 교수들의 시국선언이라는 주제로 찬반을 의견을 듣는것이었다. 내가 학교에서 최루가스 마시던 때에 비하면 격세지감이긴 하지만 차안에서 느낀걸 몇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