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의 라디오 연설을 듣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국제적인 경멸의 대상이 되다니, 대통령으로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 부끄러운 줄은 아시나 보군요. 미네르바 구속 사태는 국제적인 경멸의 대상입니다. 국가신인도라는 게 있다면 이로 인해 그게 더 떨어졌겠지요. “선진일류국가는 결코 경제적 GDP만 올.. 추운날 시위하는 당신이 아름다울 수 있기를... 2007년 4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장차법)에 대한 \ 서명식이 진행된 자리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장추련) 공동대표 자격으로 초대된 박경석, 박김영희 대표가 벌인 시위였다. 대검찰청 앞에서 '가투' 를 벌인 것도 목격.. 공항에서 잠자는 법 터득하기---기발해서 퍼옴 공항이라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이다. 때로는 출발지로 도착지로, 혹은 거쳐가는 경유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항공권을 조금이라도 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곤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경유지를 여러군데 거쳐가는 노선을 구성하는 것이다. .. 사진을 남겨보고자 한다면 이것만 지켜도 작품 나온다 새해를 알리는 일출사진을 남기는데 이정도 준비는 해야 보람되고 뜻깊은 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준비할 장비들 - 삼각대 : 흔들림을 없애고, 장시간 노출에 필요합니다. - 셔터릴리즈 : 촬영시 떨림현상을 줄이기 위해 필요합니다. - 플래쉬 : 일출은 열광일 상태이므로 인물 촬용을 위해 필요합니다.. DJ.DOC , 얘들 깨어있는 기분좋은 딴따라였다. 생방송 2시간전이다. 밖은 여전히 기온이 차갑고 명동거리엔 사람들이 없다. 경기 안좋을때보다 더 사람들이 없다. IMF보다 더한 상황이다. 웹서핑을 하다가 화면 구석탱이에서 눈에 띄는 제목을 봤다. 자세한 상황과 내용이 없다. 이어 두시간에 걸친 검색과 통화끝에 상황과 노래가사 내용을 입수했.. 가는해..... 오는해.....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이 될정도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세월이 약이되는듯 그렇게 떄로는 묻어두고, 때로는 잊으며 살아갑니다. 내일이면 또다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새해 아침을 맞이 하겠지만 아직은 우리들의 정이 살아있다는것을 느끼며....... 저널의 생명을 잃으면 권력의 창이 되어 진실을 죽이는 법이다. 2008년 마지막날이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자니 감회도 새롭고, 요 며칠 피로와 어지러움증과 추위에 아직도 묵직하다. 찬바람 스산한 거리에서 스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안다. 달려가 같이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마음에 올해를 마감하는 심정으로 이글쓰면서 나를 성찰해보려한다. <못.. 우리라는 단어로 말하기전에... 어제 막히는 고속도로를 뚫고 집에와서 기진맥진 상태로 반쯤 맥이 풀린 느낌으로 무중력을 경험하면서 핸드볼 경기중계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나는 이명박이 누구의 대통령인지 잊은지 오래입니다. 나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 나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나의 친구..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