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들어봤던 음악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스있는 녀석" 에 대한 친구녀석의 답글 < 폰으로 찍은 사진 김포공항 > 며칠 새 맘이 바뀌었다. 내 선택을 기다렸던 욕심들이 확실히 줄어든 건 기술이 늘었음이리라... 다운힐 자전거의 무게는 그대로인데 길 위로 가벼이 나감은 뱃심과 다릿심이 늘어서이고 속좁게 남았던 친구의 앞쑈바에 대한 부러운 마음의 덜어진 이유이리라. 나를.. 센스있는 녀석 청설모 사진 올릴때 까지만 대신해중 햄스터....ㅋㅋㅋ < 서오릉 청설모 사진 자리 > 며칠 새 산이 바뀌었다. 내 시야를 방해했던 하루살이들이 말끔히 사라진 것은 반가웠다. 길은 그대로인데 나무들은 힘이 없다. 나뭇잎들이 지난 비바람에 뿔뿔히 흩어져내린 까닭인가. 오늘 만난 청솔모가 모두 .. 제주도 출장가다 << 모든 사진은 카메라폰으로 찍은것임 >> 글은 나중에 쓸것임. 사진보고 딴지 걸기 업씸......딴지걸먼 죽어~~~~!^^ 날을 꼬박 새웠더니 머리가 몽롱하고 눈에 별들이 쏟아져 내리고 .....ㅋㅋㅋ 아마도 뽕하면 이런 기분일까?? 카메라를 못가지고 간게 그렇게 한(恨)되는 날이었다. 세상 모든것이 ..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다 5월.. 그 단어 하나에도 가슴 한구석이 여미고 속절없는 눈물이 흐르던 시절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화려한 휴가 이면에 흐르던 피바람 몰아치던 5월.. 군사독재 찌꺼기들의 마지막 발악이 시작되는 즈음에 다시금 5월 영령들의 피맺힌 외침을 떠올리는 오후.. 나즈막히 5월의 노래를 읖조려봅니다. 봄볕.. [스크랩] 스타크레프트 매니아라면 꼭 봐야할것!(님들이 펌하지말라해서안 1. 1996년, 드디어 스타크래프트 알파 버젼의 등장...그러나.. 이 시절에는 '캐리어'와 유사한 유닛및 일꾼도 있었군요..(꽃게 같이 생긴놈은 '가디언'인가? -_-) 오..돌덩어리(운석으로 추정)이 날아다니는 배경에 '캐리어'의 '인터셉터' 비스무리 한게 '가디언' 비스무리 한놈을 공격하고 있군요! 이 시절에.. 멜론 -오토-스나이퍼 1 멜론 실행 2 멜론 플레이어 실행 3 플레이 리스트 한개라도 있어야 함. 4 드래그해서 창 가운데로 5 실행 후 키보드나 마우스 건들지 말것 (매크로 실행중에 건들면 에러남) 鑿氷行 鑿氷行 얼음 뜨는 자들을 위한 노래 김창협 金昌協 1651(효종 2) ~ 1708년(숙종 34) 季冬江漢氷始壯 늦겨울 한강에 얼음이 꽁꽁 어니 千人萬人出江上 사람들 우글우글 강가로 나왔네. 丁丁斧斤亂相착 꽝꽝 도끼로 얼음을 찍어 내니 隱隱下侵馮夷國 울리는 소리가 용궁까지 들리겠네. 착出層氷似雪山 찍어.. 강물에 부셔지는 달 강희맹 姜希孟 1424(세종6) ~ 1483(성종14) 胡孫投江月 강 속의 달을 지팡이로 툭 치니 波動影凌亂 물결 따라 달 그림자 조각조각 일렁이네. 飜疑月破碎 어라, 달이 다 부서져 버렸나? 引臂聊戱玩 팔을 뻗어 달 조각을 만져보려 하였네. 水月性本空 물에 비친 달은 본디 비어있는 달이라 笑爾起幻觀 우습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