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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소망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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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 우민화 정책?? 스포츠를 정치 불만 해소용으로 이용하여 재미 많이 본 인사가 전두환이었을 것이다. 언론 호도와 국정운영 실패를 감추기 위한 소재로 가장 좋은 것이 스포츠 스타를 동원한 애국심에 뭍어 버리는 것일 것이다. 2mb와 딴나라당은 공작 정치의 전문선수들이다. 세계에 공작 정치 올림픽이라도 열린다..
고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 1주년 추모미사를 하면서.... 지난해 2월 16일 선종한 고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해 16일 저녁 명동성당에서 추모미사가 집전되었고,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천주교 성지에서는 생전의 유품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21일에는 김 추기경이 안장된 경기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
이 기사를 추적 중.... "초과근무 소송 방해" 전남 소방간부 5명 고발 > (목포=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초과근무 수당 소송으로 갈등을 빚는 소방공무원들이 "소송 진행을 방해한다"며 전남도 소방본부장 등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27일 소방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이 협의회 회장 등은 전남도 소방본부장과 영암, 보성, 담..
내눈에 티끌, 네눈에 들보 "盧가 손주 데리고 나갔으면 탄핵됐을 것" 김창호 "인도가 비공식요청? MB방문이 비공식방문이냐" (뷰스앤뉴스 / 이영섭 / 2010-01-27) 친 노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딸-손녀 동행 파문과 관련, "참여정부에서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손주나 자기 딸을 데리고 해외순방을 나갔으면 과..
존경받는 경찰이 되고 싶다면, 경찰부터 똑바로하라. 내 친구중에 몇몇은 경찰공무원이다. 이 친구들 전화통화하거나 가끔 보면 피곤해 죽는다고 앓는소리한다. 그들의 수고로움을 모른바 아니다. 묵묵히 경찰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경찰들 많다. 하지만 이런식의 홍보성 내지 거지근성(?) 유발하는 기사는 쓰지 않았으면 한다. 나는 '운전 ..
추모 김순악 할머니 내 이름은 김순악. 1928년 음력 4월23일에 맏딸로 태어났다. 양력으로 하면 막 모내기 끝낸 6월이다. 10살 되던 해,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했다. 내 밑으로 남동생 둘이 태어난 뒤였다. 옛날에 태어난 가시내들은 다 그런 대접을 받았다. 어릴 때 내 이름은 김순옥. 그런데 “순옥은 안 된다”고 면사무소 직..
유재순씨의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펌]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전여옥과 만난 후, 19년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다 유재순 제이피뉴스 발행인 1월 13일 아침, ‘일본은 없다’ 재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당연한 결과지만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다. 판결결과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지난 5년 반 동안의 재판과정..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이 상습적으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백 번이면 백 번, 다 속아 넘어가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면 양치기 소년보다 더 쓸모없는 존재들 아닌가요.“(이외수 트위터) 세종시야, 세종시야 늑대야, 늑대야 세종시, 늑대가 나타났다고...... 늑대가 나타났나고...... 약속을 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