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병장 노무현이 보고싶다. 여기저기 클릭질하다가 공감하는 글이 있어서 퍼왔으며 글만 올리기 쫌 부족한감이 있어 사진도 퍼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퍼온김에 2006년 작통권 연설도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어야할 이유가 명백하다. 연평포 포격이 왜 13분 15분 걸렸던 이유를 정.. 침묵은 안개보다 더 무겁다. 어제부터 안개에 휩싸여 답답함이 느껴졌다. 뭘 바라고 생각하고 할 겨를도 없이 멍때리다가 식어버린 커피잔을 들고 있는 형상이다. 급기야 퇴근무렵 뇌관을 찾게된다. 뇌관을 어디 있을까? 생각의 기폭제는 어디 있을까? ...........! 안개에 휩쌓인 남산보다 남산아래 건물들이 더 우중충해보인다. 멍.. 2010 최고의 코메디... 미필자 대표가 포탄이라고 하니, 포병 육군 중장 출신 국회의원이 부연설명하고, 공군 학사장교 출신 대변인이 추임새를 넣었다. 그런데 포탄이 아닌 보온병이라고 한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미필, 장교, 장군의 한나라당. 그 끝이 어디일까? 그나마 한가닥 희망이라도 남아 있는 것일까? 사병 .. 눈오는 밤 여의도 KBS에서 일 끝날 무렵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집에 도착해서 씻고 늦은 저녁을 먹고나서 창밖으로 보니 눈발이 제법 날린다. 엇그제 주말 아침에도 북한산 넘어 정릉쪽에는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서대문엔 비만 내렸었다. 한참을 어둠을 바라보다가 잠자는 아들럼에게 " 아들 눈 쌓였는.. 똥꿈 요즘 정신없이 똥을 치웠읍니다. 그것도 냄새 고약하고 된똥으로 만 골라서 치우다보니 심신이 노곤타 못해 쓰러질 지경입니다. 정말 똥 치우는건 힘듭디다. 그래도 큰 똥은 골라서 치운거 같습니다. 나머진 싸질러 놓은 자의 몫이겠지오. 지금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쉬고 싶읍니다. 숨도 쉬지않고 쉬.. 사진으로 보는 노무현 추모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요즘 쳐바른 똥치우느라 정신이 없다. 무기력과 허망함이 침잠케한다. 그러다보니 사진으로나마 노무현대통령 추모 콘서트를 본다. 아래 모든 내용은 "사시in" 고재열 기가의 블로그에서 퍼왔읍니다. <다시, 바람이 분다>의 총연출을 맡은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 그는 2002년 <바람이 분다>의 .. 쥐 20도 끝나고... 수천억원 들여가지고 우리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잘사는 나라 정상들 데리고 들어와서 우린 이렇게 잘산다고 보여주려다 망신이구나!! 먹고살기 팍팍한 나날들의 우리 서민들!! 잘사는 척하려는 이맹박님의 서투른 연기로 인해서 우리도 선진국임네하는 어설픈 연기를 집어 치워라~~~ 잘사는 나라 대.. 자승과 명진스님께.... 자승 스님, 축하합니다. 뜻을 이뤘으니 얼마나 흐뭇하십니까? 또래의 벗들이 목숨을 걸고 전방을 지킬 때 후방에서 편안히 국가 안보에 기여하며 오늘을 준비했던 안상수 씨도 기쁨을 함께 하며 해맑게 웃고 계시겠지요. 영담 스님도 수고하셨네요. 자승 스님 같은 분을 옹위하는 것도 부처님을 받들..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