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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휘..... 괜찮아요 << 글은 퍼옴... 출처 모름... 음악도 퍼옴 ... >> 빨래를 빨듯 그리 마음도 깨끗이 빨아서 꽉꽉 짜서 널었음 좋겠다.. 햇살이 싱그러운 어느 날 그리 마음도 깨끗이 빨아 널었음 정말 좋겠다... 뽀송뽀송 향기내음 날수 있게 울샴프도 넣고... 더 희게 더 더 희게 락스에 담갔다... 그리 손빨래 하여...
오세훈 시장에게 '반기' 든 서울시 공무원 오세훈 시장의 편지에 대한 서울시 공무원의 반박 글 무상급식 논란종식을 위하여! 서울시장이 시청가족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30년 뒤, 100년 뒤를 걱정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반대하는 8가지 이유를 설명하는 장문의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상급식 ..
목도리 단상 아침 출근길... 온 세상이 하얗고 밝은 세상입니다. 종종걸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가는 중 어릴적 어머님의 목도리가 생각이나서 맘속 연필을 들고 드로잉을 합니다. 작은듯한 그물코형식으로 폭은 한뼘정도 길이는 두발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두툼한 굵은 울로 짠거같은 하얀색 목도리... 눈보라 치는 ..
우면산에 눈이 내리고... 아침부터 눈소식이 매체를 들썩이게 했다. 스탭배정으로 머리 아픈 아침을 보내고 우면동으로 행한다.한산한 도로에 비해 날씨는 기상청 발표만큼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것같다. 아담하고 간결한 성당안은 예쁘장한 예수성탄을 맞이하는 소품들이 곳곳에 보인다. 중계 녹화 세팅을 하고 점심을 먹..
펌] 안상수 시리즈 모음 #1 병역을 기피하고 행방불명되었던 안상수가 돌아왔다. 그리고 당당히 말한다. '전쟁나면 입대하겠다' 아놔~ #2 어느덧 안상수는 병역기피계의 전설이 되었다. 이제 병역기피자들은 당당히 말한다. 우리도 전쟁나면 입대하겠다고. #3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길에서 초딩들을 붙잡았다 왜일까? ㅋㅋ 불..
무상급식 무상급식 정책을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내후년 총선, 대선에서는 더 과격한 포퓰리즘 공약이 등장할 것", "여기서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무상급식을 거듭 비판했다. 학생들 급식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한다나 우짼다나? ..
울지마라! 어제 스산한 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날리는 서초구민회관 근처를 산책하는 도중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가라앉아 있어야 할까? 내가 외로운가? 아니면 외롭고 싶은가? 그러다가 싯구절이 생각났다. 정호승님의 수선화에게라는 시다. 얼른 폰으로 웹을 검색해보니 느릿느릿하게 나타난다. 울지 마..
보고 배워라! 설치류 쥐발럼들은 보고 배워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전문이다.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나 이거야. 나도 군대 갔다 왔고 예비군훈련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세금 내라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위에 사람들은 뭐해서 자기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제대로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