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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쉽~죠~잉~! 안쓰고 허리띠 졸라메 이달 흑자 담달도 허리띠 더욱 졸라메 흑자 그담달 영양실조에 쓰러져도 흑자 먹여 살릴 서민들 다 굶어죽고 나면 드디어 "사상 최대의 흑자" 이젠 흑자라는 소리 나올때 마다 겁난다., 다음달엔 또 허리띠를 얼마나 졸라메라 할지..,
문자는 길게.. 일하다가 문득 서방님 생각이 나서 힘내라는 사랑의 문자를 보냈다 바로 날아온 답장 < 쟉이도 수고해 사랑해 > 순간 나의 장난끼 발동 <길게 보내줘잉~> . . . . . . . . . . . . . . . . ㅡ,ㅡㅋ 애교쟁이~~~^**^
만우절 문자...
견찰과 검새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전대갈 노보통사람 저것에 1/10정도만 노력해서 수사 해봐라... 29만원 가지고 여태까지 잘먹고 잘사는 비결도 좀 알아보고... 쥐박이 BBK치킨도 저것에 1/10만 수사했어도... 전대갈 : 난 29만원 밖에 없다... 견찰 : 네... 쥐박이 : "나"라는 주어는 안썼으니...난 무죄다... 견찰 : 네... 김석기시대 : 난 무전기..
바다에 나가... 지난 2월 7일 낚시가서 햇빛도 좋고 바람도 좋고 물빛도 좋고 다 좋은데....... 수온이 너무 차갑다. 물론 기온도 무지하게 내려가서 허벌나게 춥습니다. 내복입고 내피입고 외피입었어도 워낙 추운날씨라서 뼈가 시립니다. 추운데 뭔 고생이냐고 묻지마오........! 서울의 텁텁한 공기만 마시던 폐가 재생..
아들 딸 입학식 날 울 션찬한 아들 입학식날이라고 짠뜩 긴장한거 같습니다. 입학식 시간 맞춰서 나가기전에 ............ 학교가 적어서 그런가 30명씩 5반 아이들이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우리땐 50명씩 8반이었던거 같은데....하여간 전교생이 1200명이 넘었으니..... 조촐한 입학식이 시작되고 입학축하보다는 염려반... 걱..
09년 1월 눈길.. 가족은 운명의 공동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희망과 행복을 키우는 보금자리다. 가족을 지키는건 의무고 성스러운 일이다. 비록 어렵더라도 사랑과 이해 함께하는 노력으로 극복해내야만 한다. 가족은 헌신으로 희생으로 지켜낼만한 가치가 있다. 어려운 시기다. 더 어려운 ..
06년 12월의 겨울 2006 12월 17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