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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에 푹 빠져버린 아들 시작한지 5시간만에 고성을 1/2이상 완성시킨 과정이다. 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건 중계에서 돌아온후부터이고 아들이 레고조립한지 4시간이 경과한 후부터이다. 설명서도 꼼꼼히 보고 펼쳐놓은 부품들을 맞추어나간다. 난 아무런 조언도 해주지 않는 관람자다. 두어시간이 지나자 짜증 나기시작하..
아들이 찍은 나의 모습 지난 20일 저녁 괜히 금단현상(?)에 의한 작업의 시작으로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HDD를 정리하기로 했다. 작업의 순서는 2003년~ 05년과 2006년~08년까지를 한개의 500기가 HDD에 모으는것이다. 새 하드디스크의 포멧 하는 동안 편집된 사진들과 안된 사진들을 날짜별로 재정리하는것이다. 헐 인화하지 않는 사..
뻔뻔한 대법관 신영철 < 아드님께서 지난23일 레고로 만든 로봇들이 단체로 응가하고 있다고 표현한 작품들 > 복수심은 감정에 관한 일이다. 감정이 분노에 가까울 수록 복수심도 극단으로 치닫기 마련이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간음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는 유대인들의 관습법도 감정적 행위가 분명하..
이츤근 PD의 구속과 석방으로본 상식 2 이 글을 읽기 전에 먼저 앞서 올린 이츤근 PD의 구속과 석방으로본 상식 1를 읽는게 흐름상 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는 분들은 그냥 이것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한다.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그걸 접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자기 기준에 따라 생각한다. 법리적 해석을 가져다 대기 이전..
이츤근 PD의 구속과 석방으로본 상식 1 여러사람이 와서 보는거로 알고 있다. 본인의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이라도 읽어보면 이해되는게 있을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백 스페이스 키를 누르기 바란다. 이글의 취지는 "" 구속과 석방의 상식"" 이라는게 초점이다. 그럼 동의하는거로 생각하고 써내려간다. 서초서에서 그 옆 검찰청으로 바..
우리 숨쉬는 이곳은 봄이 완연한 이곳에 사는 우린 행복하다.
먼산 - 김용택 출근길 비가 내리지만 우산없이 집을 나선다. 이정도 봄비야 맞아주는거도 예의(?)겠지 싶었다. 빗속에 중계 세팅을 하고나니 스탭들은 기분까지 젖어있는 모양새다. 바람도 거세고 기온은 비로인해 더 차갑게 느껴진다. ....................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보였다가 잠시 후 구름이 몰려와 눈..
[기사펌] 정명훈씨가 정말 그랬나????? 충격, 지휘자 정명훈 "미국에 구걸하더니 이제와 촛불?"비정규직 2009/03/23 08:56 파리에 있는 진보신당 당원들은 하루아침에 유례없는 방식으로 전원 해고된 한국의 국립오페라단 합창단 소식을 접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그들의 복직을 위한 연대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서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