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량지에 부침 < 사진은 펌 > 사진인 즐 꺼져! <세량저수지 산벗꽃이 아름다운 풍경 > 최근 화순 세량지가 사진찍는 사람들로 북적 거리더니만 그 곳이 공동묘지로 개발된다니까 자연보호니 뭐니 하면서 꽤 깝죽댄다. 그러나 산은 산악인이 망치고 자연은 사진인이 망친다. 박지산 이끼계곡, 장전계곡, 실비.. 고 허세욱님 영면 허소서! 함성이 운다 함성은 늘 함께서야 운다 나에게서 너에게서 웅성웅성 함성이 울면서 이 땅 울린다 우리네 질그릇 같은 둥지 짓밟는 신자유주의가 우리네 아이들 생명 건강 미래 싹-뚝! 잘라 내는 한미FTA가 대가리 대가리 치켜 들 때마다 함성은 우리 가슴 빠져 나와 운다 1960년 4월 19일에 울면서 자유정.. 서른다섯 노점상 아줌마의 항의 포장마차 건너편 교회에는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며 기도하느라 울부짖는 사람들이 있었고, 내 포장마차 안에도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며 우는 아줌마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나도 그 교회를 다녔습니다. 길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내가 그래도 같은 성도라며 교회에서 물을 떠가게 하고 화장실.. 방송위원이란 작자의 머릿속이 궁금해~~! 술자리에서 방송의 대통령선거 개입 발언과 호남 비하 발언으로, 말썽을 일으킨 강동순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이 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퇴 문제를 생각중이나 나도 피해자”라며 방송위원 사퇴 요구에 대해 완곡하게 거부의사를 내비쳤다. 강 위원은 9일 아침 문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 한나라당, 조중동을 비판해볼래?? 조중동의 노통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에는 악마와 같은 웃음을 지으면서 MBC의 당연한 바른 검증의 필요성에 거품을 내품는 이중성 한나라당이 잘못된 것은 바로 이런 이중적인 모습 이것은 악당과 같은 짓거리이다. 노통의 경우는 조중동의 어떤 비난에도 논리적인 반박은 하였지만 한나당과 같이 막.. 도올의 성서강의에 대한 비판을 보고 기독교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기싫다. 내가 보기엔 도올을 한국기독교를 지금 도와주려고 한것같고 한국기독교를 바꾸지않고는 한국의 개혁은 없을 것으로 본것같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는 공개토론할 용의까지 말하고 적극적이다. 즉 뭔가 도전적으로 칼을 빼든것같다. 한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주.. 사랑하는 조카 손성민 목사에게 사랑하는 조카이자 목사인 성민아...! 삼촌이 술한잔하고 전화 했었지! 제발 우민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그들의 눈과 귀를 신성의 이유로 막은다면 가이사리들과 같다고....기억하겠지! 인터넷과 기사송고용 팩스들의 빗발치는 FTA집회와 과잉진압 그리고 목메이는 노동자들 소식을 본다. 가슴이 저리다..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1987년 1월 전두환 정권의 장기집권 음모가 노골화 되어가자 민중의 저항의지는 갈수록 높아져갔다. 그러던 중 서울대생 박종철 군이 수사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사실을 축소 은폐하기에 급급했던 5공정부는 당시 경찰관 2명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고 이 사건을 종결지으려 했다. 하지만 ..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