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쩔라우 --- --- --- 반금련은 몸을 일으켜 술을 데우러 갔다. 무송은 혼자 방안에서 부젓가락으로 불을 쏘삭거리고 있었다. 한참 후, 반금련은 술 한 주전자를 데워 방안으로 들어왔다. 한 손에 술 주전자를 들고서 다른 손으로 무송의 어깨를 쥐었다. "삼촌, 이렇게 엷게 입고서 춥지 않으세요?" 무송은 이미 한참.. 황태덕장의 구수함 바람이 불어옵니다. 알싸한 차가움이 코끝을 자극하지만 구수한 숭늉 맛 같은 황태덕장냄새가 문풍지 바람처럼 코끝으로 불어옵니다. 킁킁거리는 콧방울을 따라 치켜든 시선 끝에 황태덕장이 펼쳐집니다. 바람이 스키를 타듯 거침없이 지나갈 수 있는 탁 트인 비탈, 활주로처럼 매끈한 언덕배기 중간.. 구캐의원노무쉐이들란..쯔쯔쯔 한국국회의원이 일본국회위원의 집을 방문했다. 럭셔리한 가구들과 내부구조에 한국국회의원은 감탄했고 일본국회의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좋은 집을 장만할수가 있습니까?" 일본 국회의원이 답했다. "창밖을 보세요 뭐가 보이죠?" "4차선 도로가 보이는데요" "원래는 8차선 도로가 생길 .. 현대판 매국노...우익위안부.....! 어제 63회째 광복절을 맞이하여 MBC PD수첩이 방영한 신친일파 오선화의 방영은 시기적절한 방영이었다. 김만진 프로듀서 이하 많은 스텝진들의 치밀한 작전이 빛을 발한 프로였다. 필자는 일본전문가이자 우익연구가로서 매우 고마운 프로였다.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날도 더운 광복절. 바다건.. 우끼시마호 폭침사건을 다시 보자...! 아래 5개의 기사는 '우끼시마마루(浮島丸) 폭침사건’ 에 관한 김정동(목원대 교수), 김수종, 조선신보(리송학 기자 外)의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1.우끼시마마루의 진실은 고혼을 다시 불러내 몇 년 전 북한은 ‘우끼시마마루(浮島丸) 폭침사건’을 영화로 제작했다. 제목은 <살아있는 영혼들>이었.. 지성의 문이 닫히면....톳 되는겨.... 11일 오후 8시 동국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범국민운동본부의 '한미FTA 저지 총궐기' 전야제 행사가 동국대 총학생회측의 반발로 장충단공원으로 변경됐다. 총학생회측은 "범국본은 장소 사용을 놓고 일방적 통보만 했다, 우리도 FTA를 거부하지만 범국본의 방식 역시 무작정 FTA를 강행하는 정부와 뭐가 .. 어르신들 비오는데 걍 집에 계셔주십시오! < 사진은 인터넷에서 펌 >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한미FTA 저지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종로에서는 "한미FTA 만세"를 외치는 집회가 열렸다.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한국기독교신앙실천운동협의회 등 총 13개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도시락 추억 .....1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끈적끈적한 날씨가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식중독이라는 불청객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뉴스 곳곳에서 식중독과 관련한 소식들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던 위탁급식업체의 부실관리로 많.. 이전 1 ···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