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은땀 나는 식사 왜 그랬는지 몰라..... 불편한 속으로 싫어하는 짜장을 먹자고 했는지.... 식은땀이 나고서야 알았구만.....!! 그래서 갑자기 화가 나는거야...! 내가 멍청한거야~! 띨빡한거야~! 녹화중에 이런생각하니 등줄기의 땀이 손바닥에도 촉촉하더만....! 폭탄주 클럽에 가입해볼까? 먹고나서 뜨근한 물병 끼고 있.. 봉사 하면서 살고 싶다. 바람이 제법 쌀쌀하지만 그 속에 봄기운이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봉사하며 살 수 있는곳 없을까 물어본다. 너무 진지하게 물어봐서 ..................... 이넘이 문제가 있구나.....! 중계다녀와서 다시 쓸려고.....^^ 어젯밤 책상 앞에 앉아있다가 늦은잠을 자게된다. 집어들은 책을 다 읽고서야 손을 놓았.. 홍어회에 보릿국이 왜 이리 그리운가? 남들은 다 쉬는 휴일 아침부터 왜 이렇게 추웠던거야....! 새벽에 잠이 겨우 들었다가 다시 일어나 쏜살같이 운전해 회사가니 아띠~ 문도 안열려 있더라. 중계를 마치고 집에오니 전쟁터가 따로 읍따. 발로 살살 걷어내고 조금 앉았더니 놀아달라고 아우성이다. 에고~~ 그래 미뤄놓은 일이나 하자. 이래.. 사랑하는 조카 손성민 목사에게 사랑하는 조카이자 목사인 성민아...! 삼촌이 술한잔하고 전화 했었지! 제발 우민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그들의 눈과 귀를 신성의 이유로 막은다면 가이사리들과 같다고....기억하겠지! 인터넷과 기사송고용 팩스들의 빗발치는 FTA집회와 과잉진압 그리고 목메이는 노동자들 소식을 본다. 가슴이 저리다..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1987년 1월 전두환 정권의 장기집권 음모가 노골화 되어가자 민중의 저항의지는 갈수록 높아져갔다. 그러던 중 서울대생 박종철 군이 수사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사실을 축소 은폐하기에 급급했던 5공정부는 당시 경찰관 2명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고 이 사건을 종결지으려 했다. 하지만 .. 희망 엮기 canon 24-70 F10 1/160s 햇빛 바른 양지에 앉아서 어구를 손보시는 노인의 손끝에서 바닷바람이 일렁거림을 봅니다. 반짝이는 바늘로 희망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아들 드라마에 출연하다. <위 사진에 자세히 보면 스튜디오에 제사진도 걸려있다.> 비내리고 눈내리는 주말 온집안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지 엄니한테 무쟈게 혼납니다. 그래 나가자 그래서 간곳이 사진관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조명 팡팡터트리면서 이포즈 저포즈 주문하면서 놀고 있는데 SBS에서 재연드라마 촬영한다고 .. 아들 드라마에 출연하다 잘아는 분의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스틸이면 스틸 캠코더면 캠코더 너무 잘 가지고 놉니다. 주로 망치로 가지고 놀아서 전 항상 잉징태세로 있답니다. ^^;;;;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