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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바라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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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가리의 깊숙한 똥침... 남녁엔 목화솜꽃같은 하얀눈이 소복히 내렸다는데..... 매서운 서울하늘은 억울함의 망령들만 날린다. 하루죙일 업무에 이리저리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흔들리며 꽃을 피우려고 눈물 흘리는 조카녀석을 데리고 집에오니 정말 기분 나쁜 뉴스를 접한다. 전 한명숙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이다. 그런데 ..
지방지 대표들 모아놓고 투정하는 MB 쥐발러ㅁ과 생각이 다르면 선정적 감정적이네? 선정적, 감정적인 보도는 당신이 흠모하는 조중동이 달인의 수준이라는 것을 모르진 않겠지? 지방 언론사 대표 모아놓고 뭘 하는 작태인가? 지가 참 잘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놈이 제일 어리석은 인간이다...! 지방언론사 모아놓고 협박하는 태도... 5공..
조.중.동은 신문이 아니다. 쥐 MB의 문제성 발언들에 대한 조중동의 논평을 보면 이들은 신문이기를 포기한 거지근성으로 점철된 광고지일뿐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매월 첫주면 울 회사 전원이 사훈을 외친다. "우리는 진실만을 보도한다"..... 쫌 배워라 ...... 아~ 띠바ㄹ 조중동아~~~! 기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
개 쌍것들.... 사상 이념은 이론적이고 정신적인 문제일뿐이다. 좌빨이니 우빨이니 우로꺽인 거시기나 좌로 꺽인 거시기나 본래의 역활만 제대로 하면 아무 문제없다. 고따우것을 문제삼는 이땅의 개 쌍것들에게 올린다. Non 개 쌍것들이 118년을 집권해야 민주주의 온다. 백주에 비무장 시민들을 대학살하여 정권 잡..
전파낭비하지말자~~! 국민과의 대화 난 보지 못했다. 그담날 조낸 눈 아프게 읽었다. 느낌을 아주 짧게 쓴다. 국민이 개엿가락만도 못하게 보인가 보다. 지가 제일 똑똑해요. 학벌도 지가 최고고? 바로 국민 보기를 70년대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로 보인다 이거지.... 거기선 지가 최고 똑똑하고 학벌도 최고였..
국세청 하는 짓거리가 다 그렇지 뭐~ 창신섬유 강금원회장을 보면 고 양정모 회장이 떠오른다. 1980년대 초, 대한민국 신발업계를 선도하던 국제상사가 당시 전두환 신군부의 정치자금 제공을 거절하고, 전두환 주최의 기업인 회의에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불편으로 수시로 지각을 함에 결국 전두환 정권의 괴씸죄를 받아 국세청 세무..
KBS노조 하는 짓거리가 그렇지 뭐~ KBS노조 하는 짓거리 보면 5.16군사 반란때 장도영씨가 생각난다. 일제강점기 때 혈서를 쓰면서 왜왕에게 충성을 다짐했고, 해방 공간에서는 남로당 군부내 프락치였던 박정희 씨가 5.16반란을 일으켰을 때...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장도영 씨는 장면 총리와 현석호 국방장관으로부터 박정희 씨의 불..
2분이면 끝난다. 1945년 8월9일 핵무기 투하 전·후의 나가사끼시 며칠전 서해분쟁(우리나라는 분단국이아니라 휴전국이다) 있고 국방장관이 각부처를 돌아다니면서 칭찬을 많이 받고 으쓱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참 씁쓸하다. 5000발의 포탄 퍼붓고 50발을 쏜 경비정에 미미한 손실..... 그런데 이게 득이 될까 실이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