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ㄴㅁ 늦었군... 아고 고 고 고 힘들어 나 이제 잘래... 내 아침에 사진이랑 올릴란다....ㅠㅠ 존재의 가치 있어야 한다 늘 그 곳에 그렇게...................................!! 명확한 사물 선명한것만 명확한건 아니다. 가끔은 가슴저리게 흐릿한 사물들이 더 명확한 것들도 있다. 황사짙은 새벽에 < 내껄 순위를 메기라하면 먼저 오는 숫자가 내꺼다 > 황사가 심하다고 해서 새벽에 깨어 불빛이 남아있는 쪽으로난 창문을 바라본다. 여명이 밝아오지만 테두리가 뿌연 산등성이가 기상을 보여준다. 겨울동양화같은 도심의 테두리위에 그리움이 묻어나고 테두리위를 비료포대 타고 미끄러지는 .. 발코니 수납공간 만들기 (1) 오늘은 쉬는날 이다. 일기예보에서는 날씨가 좋을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안되는데... 왜냐고? 억울하잖어...^^ 마눌님은 아침일찍 연수를 떠났고 아들은 유치원으로 딸래미는 공부한다고 바쁘단다... 오늘은 보조 없이 일해야한다. 그럼 일을 하기전에 발코니을 말끔히 치우고 청소를 한다. 수평기를 이.. 불면의 창문 앞에서 눈꺼풀이 몹시 무겁다. 잠을 자기위해서 누웠는데 피곤한 몸과는 정 반대로 정신이 말똥말똥 해진다.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머리를 하얗게 비워놓자. 머리를 비워놓자고 하는것까지 생각이 되어 잠을 방해한다. 오른쪽으로 한번 뒤적이고 보노보노 생각 30분.... 왼쪽으로 한번 뒤적이고 케로로중사 생.. 내 전화를 울게해줘 울리지 않는 전화는 슬프다....! 나에게 향하는 바램(폰카) < 논현동 성당 정문 > 사진만 보고 있으면 답답해진다. 뻗은 손아귀에 아무것도 닿지않는것과 같다. 그러다가 온기라도 느끼고 싶을때는 눈을 감는다. 높으신분 옷자락에 손이라도 닿고 싶다. 꿈속이라도 내게 오소서....!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