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이 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 할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 어쩔라우 --- --- --- 반금련은 몸을 일으켜 술을 데우러 갔다. 무송은 혼자 방안에서 부젓가락으로 불을 쏘삭거리고 있었다. 한참 후, 반금련은 술 한 주전자를 데워 방안으로 들어왔다. 한 손에 술 주전자를 들고서 다른 손으로 무송의 어깨를 쥐었다. "삼촌, 이렇게 엷게 입고서 춥지 않으세요?" 무송은 이미 한참.. The breeze of Sea 황태덕장의 구수함 바람이 불어옵니다. 알싸한 차가움이 코끝을 자극하지만 구수한 숭늉 맛 같은 황태덕장냄새가 문풍지 바람처럼 코끝으로 불어옵니다. 킁킁거리는 콧방울을 따라 치켜든 시선 끝에 황태덕장이 펼쳐집니다. 바람이 스키를 타듯 거침없이 지나갈 수 있는 탁 트인 비탈, 활주로처럼 매끈한 언덕배기 중간.. 김남주 시인의 시집을 읽고 밤새울다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뭇 사내의 눈에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도 없이 내렸다.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는 이따금 들려왔다. 그것도 신경써서 듣지 않으면 지나칠 정도로 무심한 소리였다.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았다. 안개가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시간, 세상은 숨을 멈춘 듯 고요했다. 떨리는 아픔으.. 영어 샴푸 잘 읽어보고 사용하자...! <b>FM 저격수 선발조건....100주특기들은 입다물라!</b>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군인원중 딱 41명 만이 공식적으로 저격수의 보직을 받기위한 훈련과정에 돌입해있으나,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버린 비운의 보직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미군 FM 에 따른 저격수 선발 조건입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는 미군보다 훨신 더 어렵습니다. 애시당초 '전.. 골뱅이 그 쫀득한 맛에 빠져 볼랍니까? (( 어떤이가 골뱅이를 먹으면서 음~~~ 맛있네~! ^^;;; 그런데 뒷맛은 씁쓸하네~~! ^^;;;그 표정을 보고 인터넷을 뒤져서 자료들을 모아 재구성 했습니다. )) 우리가 맥주 안주로 즐기는 것 중 골뱅이라는게 있습니다. 을지로와 명동에 전문점이 많이 몰려 있는데 대부분은 통조림으로만 구경하셨을겁니다. ..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