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들이 30인분을 준비하는 동안 난 상을 펴고 간단하게 세팅을 했다. 홍어 삼합겸 보쌈요리가 오늘의 주메뉴다. 목포에서 올라온 홍어.....좀 덜 삭혀그런지 영~~ 거시기 하다. 와잎이랑 둘이서 하는데 까진 해봤다. 몇명올지도 모르므로.... 그러는 동안 윤석이는 인테넷 플레시 동화을 보여주었는데 조용해서 .. 누나야 강변에서 놀자 인형극 제작 술이 아니야~ 동호회에서 배워서 그대로 따라하자니 영 어색해서 나름대로 변화를 추구해봤다. 책장을 구부려 놓고 찍어봤다. 뒷배경은 포토샵으로 변화를 주었다 같은 사진을 뒷배경만 푸른색 계열로 해보니 션하게 색다른 맛이다. 변화를 추구한다는건 좋은 것이다.^^ 좀 칙칙한 칼라를 골라봐도 이쁘기만 하다. .. 세량지에 부침 < 사진은 펌 > 사진인 즐 꺼져! <세량저수지 산벗꽃이 아름다운 풍경 > 최근 화순 세량지가 사진찍는 사람들로 북적 거리더니만 그 곳이 공동묘지로 개발된다니까 자연보호니 뭐니 하면서 꽤 깝죽댄다. 그러나 산은 산악인이 망치고 자연은 사진인이 망친다. 박지산 이끼계곡, 장전계곡, 실비.. 고 허세욱님 영면 허소서! 함성이 운다 함성은 늘 함께서야 운다 나에게서 너에게서 웅성웅성 함성이 울면서 이 땅 울린다 우리네 질그릇 같은 둥지 짓밟는 신자유주의가 우리네 아이들 생명 건강 미래 싹-뚝! 잘라 내는 한미FTA가 대가리 대가리 치켜 들 때마다 함성은 우리 가슴 빠져 나와 운다 1960년 4월 19일에 울면서 자유정.. 멜론 -오토-스나이퍼 1 멜론 실행 2 멜론 플레이어 실행 3 플레이 리스트 한개라도 있어야 함. 4 드래그해서 창 가운데로 5 실행 후 키보드나 마우스 건들지 말것 (매크로 실행중에 건들면 에러남) 鑿氷行 鑿氷行 얼음 뜨는 자들을 위한 노래 김창협 金昌協 1651(효종 2) ~ 1708년(숙종 34) 季冬江漢氷始壯 늦겨울 한강에 얼음이 꽁꽁 어니 千人萬人出江上 사람들 우글우글 강가로 나왔네. 丁丁斧斤亂相착 꽝꽝 도끼로 얼음을 찍어 내니 隱隱下侵馮夷國 울리는 소리가 용궁까지 들리겠네. 착出層氷似雪山 찍어..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