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영어에 목메달고 그럴까? 2 이경숙, 당신이 사적으로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외국인을 만나는 거라면 대한민국 공무원은 대한민국의 말인 한국어를 써야하는 것이다. 도대체 네가 미국인이냐? 이건 네가 영어를 잘하냐? 라고 묻는게 아니라 네가 미국 국적의 공무원이냐?를 묻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 왜 영어에 목메달고 그럴까? 1 반기문 총장이 영어 배울 때 지금처럼 무슨 원어민 강사니, 영어마을 이니, 외국어 고등하교니 뭐 이런 것 하나도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슨 오디오, 비디오, 시청각 교재도 기자재도 없었고, 있다는 것은 유일하게 영어사전과 영자신문 그리고 미군 방송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이란 반기문.. 특검유감 무엇을 하라고 국민이 특검, 그대들에게 그 많은 권한과 비용을 지불하였는가? 배가 아파서 못나오겠다고....... 그따위 수작통을 듣고 그냥 있다니......... 무조건 끌어다 조사를 했어야지........물론 의사나 앰블런스 대기시켜 놓고! 압수수색하는데 옆방에서 자료를 폐기하고 있었다고? 특검 이 양반들.. 멀미... 세상 참 아름답다 세상 참 공평하다. 세상 참 멀미난다. 세상 참 어지럽다. 고로 난 잔다. 멀미에 지쳐 손꾸락도 움직이기 싫어진다. 海月堂 金時習 머리가 휘둘리고 뼈 마디마디가 아파서 눈물이 날것같은데 매월당 김시습의 싯구만 뜨끔거리며 가슴을 땡기는 호흡속에 회오리 친다. 만학천봉외(萬壑千峰外): 만 골짜기 천 봉우리 밖에서 고운독조환(孤雲獨鳥還): 고독한 구름 외로운 새가 돌아온다. 차년거시사(此年居是寺): 올해는 이 절에서 지내.. 대왕세종을 보고.... 얼마 전 대왕세종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대사의 내용이 기가 막히다. 충령이 자신을 앵무새라는 스승 이수의 비유에 발끈하여 자신이 세상을 알아오겠노라고 궐 밖을 나섰다가 음해세력들에 죽을 고비를 넘긴다. 처음으로 백성들의 삶을 접한 충령은 그간 배운 것들이 스승이 말한 앵무새에 지나지 .. 큰바위 얼굴 공원에 가다. 사진을 몇컷올리고 나서 궁금해 하시는 벗님들이 있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지난해 11월 말경에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는길에 들렀습니다. 사실은 별기대도 않고 갔지만, 둘러보는 내내 웃고나왔습니다. 아이들과 또는 얼굴 큰사람들이 가면 자존심 회복하고 나올거라 봅니다. ^^ 이 공원을 간단하게 소.. 되는 넘은 뒤로 넘어져도 바닥이 침대야 ㅋㅋㅋ 건희형이 짱박아 논거... 들킬 줄 아랐어. 아 꼬셔라~ 그런데 나두 "행복한 눈물" 그린 사람하구 같은 작품이 있긴 하거등. 제목이... "그년의 수면제는 노랑책" 이라구 했지? 아마도... 그 사람이 이름이... Lichtenstein 인가 그럴꺼야. 저번주 인사동에서 급매물이 나왔다 길래 함 들르라구 해서 들었..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