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36)
웃고 살자 엇그제 등산이나 출사때 쓸 물병을 한개 사러갔다. 씨익웃고있는 마네킹을 한참바라봤다. "왜 사느냐?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 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설 연휴나기 명절 연휴나 휴일에는 병원에 가는건 쉽지 않는일이다. 분당에서 설을 지내고 오는데 전화가 울렸다. 식구들 음식준비하느라 피곤해 눈이 붙이고 있던 와이프가 전화을 받으면서 심각한 표정이다. 아버님(장인) 병원에 입원하셔야 한다고 좀 빨리 오라네... 연휴라서 그런지 막힘없이 처가집에 도착해..
추운날 오늘 아침에는 열라 춥더만.... 아들 보내고 지하철까지 걷는데 손꾸락이 하두 시려워서 가방을 뒤적거리는데 장갑이 없는것이다. 하~~ 닝기리.....더추워진다. ^^;; 회사들어 와서 언손좀 녹이고 직원들과 따뜻한 커피한잔하고 나니 멀미난것 같더 속이 좀 진정이 된다. 그리곤 일좀 하다가 주차장에 나..
'숭례문 국민모금' 반발에 당혹... 사실상 철회 자기들 깐에는 아이디어랍시고 곧바로 화장실 나와서 발표하고 여론이 심상치 않으면 진의가 잘못전달�다고 하고~ 한 두번이면 실수라 생각하겠지만 그 동안의 인수위및 2mb의 행적으로 보면 능력 부족 같은데 ~ 어뢴지여사 내말이 많이 틀렸소? 나도 점심 잘 먹고 화장실갔다가 생각난데로 몇자 적..
엠파스 베스트 글 [일부 펌] ....................................................................................................................... ....................................................................................................................... 2MB 시한 폭탄 대기 중... 2MB가 하는 일의 특징은 물러난 후에야 일이 터진다는 것이다. 그가 서울시에 심어 놓은 폭탄들..
전하,조 가튼 소리 하지마소.10원도 못내오 국민 성금이란 천재지변 같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도울 필요가 있을 때 하는 것이다. 귀하가 서울 시장 재직시 잘못한 실정으로 오늘날 사고가 났는데, 왜 국민들을 끌어들여 마치 국민이 하나되어 뭔가 이룩했다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연출하려 하는가? 그리하여, 국민을 움직인 대통령..
남대문 폐허를 곡함 - 고은 - 머리 풀고 울어에야 하리 옷 찢어 던지며 분해야 하리 오호 통재 이 하루아침 남대문 폐허를 어찌 내 몸서리쳐 울부짖지 않으랴 돌아보라 6백년 연월 내내 한결이었다 이 도성 남녀노소들 우마들 이 나라 이 겨레붙이 모진 삶과 함께였다 혹은 청운의 꿈 안고 설레어 여기 이르면 어서 오게 어서 오시..
개 썅 한마디 더 존말로 ㅋㅋㅋ.....니탓이오 2 책임이 전혀 없다고는 말하시지 못할 겁니다. 전직이든 현직이든 한나라당이 서울시장을 해왔고 정권말기에 마치 ,실질적인 대통령처럼 모든 것을 좌우하시는 분께서, 심지어, 행정부서 장관들에게도 호통치며 제대로 하라고 큰소리 치시는 분들께서 이렇게 사진이나 찍을 생각하시고 책임이 전혀 없..